열린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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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 역사를 지닌 영광군을 대표하고 신령스런 빛을 나타내는 명칭으로 밝고 신령한 빛으로 고인과 조상을 위로한다는 뜻
▶ 숲은 생명과 재생을 상징합니다. 이 명칭은 추모공원이 자연을 품고 있으며, 고인을 기억하고 기리는 동시에 삶의 순환을 상징하는 공간임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 영원의 뜰은 추모공원이 단순히 기억의 공간이 아니라 삶의 끝과 영원한 평화가 공존하는 장소임을 상징할 뿐 아니라 혐오시설이 아닌 사랑과 기억이 공존하는 따뜻한 쉼터임을 전달함. ·영원: 삶의 끝에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사랑하는 이들의 기억이 영원히 지속됨을 상징 ·뜰: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휴식과 위로의 장소 의미
▶ 빛에는 영광의 지명 의미를 담았고 누리는 세상을 의미하는 우리말 단어로 천년의 빛 영광지명이 신령스런 빛의 고을이라는 의미와 자연의 영묘한 빛이 반짝이는 은혜로운 지역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고인이 생애동안의 수고와 슬픔을 잊고 빛이 가득하고 반짝이는 세상에서 쉼을 얻기를 바라는 가족들의 마음과 가족들이 언제든지 와서 고인을 기리는 곳이라는 뜻
▶ 영광군의 슬로건은 천년의 빛 영광임. 무령군을 영광군으로 개칭한 지 천년을 의미하는 것으로 찬란한 과거 천년을 바탕으로 미래 천년은 새로운 번영을 이루고자 하는 염원과 의지를 담고 있는 말로 영광군을 상징하는 말이라고 생각함. 기억이라는 단어는 추모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에 대한 영원한 기억과 존경을 의미함.
▶ 영원히 잠든다는 의미의 永眠(영면)과 달리 靈眠은 영광을 상기하며 영광에 잠든다는 의미와 靈魂(영혼)이 쉬다는 의미를 더한 다의적 표현입니다. 園을 덧붙인 靈魂園은 영광에 영혼이 쉬는 동산으로 생각됩니다.
▶ 상사화의 꽃말(이별, 참사랑)의 의미를 생각하며 명칭 공모
▶ 추모와 위로, 기억이 공존하는 따뜻한 이미지를 전달하며, 혐오시설이 아닌 평온한 쉼터의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 하늘바람꽃의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뜻이 있으며 작은 꽃이지만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고인을 꽃으로 표현하고 추억을 그리며 서로 잊지 말길 바라는 뜻입니다. 또한 추모공원 주변에 하늘바람꽃을 심으면 풍성하고 예쁠 것 같고 여러해살이 꽃으로 번식도 잘하며 가뭄 건조도 강합니다. 자연친화적이며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꽃이 수시로 피어 지역과 상생하여 추모공원 환경도 좋을 듯합니다.
▶ 고인을 추모하고 기리는 가족들의 보고 싶은 마음이 하늘에 닿아 고인과의 인연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음.
▶ 기존 사업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