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우리나라 음식물 쓰레기

홈 > 안전생활 > 환경 >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인쇄 QR코드 보기
돈이라면 남기시겠습니까?
쓰래기를 매립하거나 소각하면 2차 환경오염이 발생합니다.
1년에 음식물쓰레기 "410만톤", 8톤 트럭 1,400대 분, 식량자원낭비 15조원,
이돈으로 월드컵 경기장 70개를 지을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음식물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

하루에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은 1만 1,237톤, 1년에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은 약 410만여 톤으로 8톤 트럭 1,400여 대에 달합니다.
우리 나라 생활폐기물 발생은 1995년 쓰레기종량제 도입 초반기에는 크게 감소하였으나 최근에는 다시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도 그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나 그 감소 추세가 점점 둔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생활폐기물 중에서 음식물 쓰레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23%를 상회하고 있습니다.이는 10%에 불과한 미국에 비하면 무척 많은 양입니다.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방법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재활용하거나 소각처리 등 중간처리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는 매립장에 매립됩니다.
음식물 쓰레기의 매립 처리를 위해서는 매립시설 부지 확보와 사후 관리에 많은 비용이 소요될 뿐 아니라 소각할 경우에는 불완전 연소로 각종 유해물질이 배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우선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이미 발생한 쓰레기는 재활용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률은 97년도 9.8%에서 2000년도 45.1%, 2001년도 56.8%로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주세요.
  • 담당부서 환경과 생활환경팀
  • 문의전화 061-350-5343
  • 컨텐츠갱신 202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