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끝나고 가는길에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는데~정말 아름답고
힐링되는 곳이었습니다.
넓고 푸른잔디에는 잠자리떼가
날라다니고 신비러운 정원에는 갖가지
꽃나무들이 반겨주었습니다.
실내정원에는 관리사님의 노력이
느껴지는 과실나무들이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있더군요~~싱싱한 바나나 꽃과
바나나들이 많이 열려있고 아이얼굴만한
귤도 많이 열려있었답니다.
사진도 찍어주시고
일일히 안내해주셨던 정원관리자님도
정말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구경했습니다~
식물테마공원이 널리널리 알려져서
모두들 오셨음 좋겠습니다~
간단하게 도시락 싸와서 소풍와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