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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 제목 | 연휴를 맞아 서해안 섬 여행 하면서 유명하다고 소문난 법성포 굴비정식 먹었습니다 식당이 너무 많아 선택할수 없어 소박하다 싶은 식당에 갔는데요 새끼굴비와 뭔지 모를 맹탕국물 여러 반찬이 있었지만 특별하다거나 맛있다거나 그런건 없고 먹는내내 20.000이 아깝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우리속담에 "소문난 잔치 먹을것 없다" "빛좋은 개살구"가 딱 어울리는 음식이었어요 지금 부터 영광 간다면 절대 굴비정식 먹지 말라고 권유할 것입니다 아직도 괜히 먹었더 돈아깝다는 생각 지울수가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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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황종선 | 작성일 | 2020-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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