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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예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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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병해충발생정보 [ 제 4 호, 2014.04.01~04.30 ]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작성일 2014-04-02

    식량작물
    1. 벼 종자전염성 병해충
    ○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벼잎선충 등은 종자소독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는데, 최근 약제저항이 생긴 키다리병균이 증가하고 있어 종자소독 약제를 2년마다 바꾸어 사용 필요
    ※ 약제소독 후 하수구나 하천에 바로 버리지 말고 약액에 석회,볏짚재,흙을 넣어 정화시킨 후에 유휴지나 퇴비사 등에 버리거나, 못자리 치상할 때 모판에 관주

    • <벼 키다리병>
    [보급종(종자소독제 처리된 종자) : 적온에서 물에 담가 소독]
    ○ 포대를 풀어서 종자 20㎏에 물 40ℓ를 붓고, 필요할 경우 적용 살충제만 넣어 충분히 저어줌.(종자량과 물량의 비율 준수)
    ※ 약제저항성균 감염이 의심될 경우 플루디옥소닐종자처리액상수화제를 물 20ℓ 당 15㎖ 추가하여 소독
    ○ 물 온도 30℃ 유지하며, 48시간(볍******아기 사용권장) 침지소독
    ※ 종자소독제가 처리 안된 보급종자는 일반종자에 준해서 실시하는데 소금물가리기는 필요 없음.
    [일반종자 : 약제저항균을 줄일 수 있는 종자소독법]
    □ 소금물가리기 후 종자소독 실시
    ○ 볍씨가 발아하여 3~4엽이 자랄 때 까지는 배유에 저장된 양분에 의하여 자라므로 튼튼한 종자를 얻으려면 충실하게 등숙된 볍씨를 골라야 함.
    ○ 충실한 종자는 무거운 종자를 의미하므로 이를 가려내기 위하여 소금물에 담가 염수선(鹽水選)을 실시
    ○ 메벼는 염수선 비중을 1.13(물 20ℓ+소금 4.24kg), 찰벼는 비중 1.04(물 20ℓ+소금 1.36kg)에서 가라앉는 볍씨를 사용
    ※ 까락을 제거한 후 소금물에 담금
    ○ 소금물가리기 할 때 볍씨를 소금물에 오래 담가 두면 발아를 해치기 쉬우므로 곧 바로 맑은 물로 씻어야 함.
    □ 온탕소독
    ○ 물 온도 60℃에 10분간 담가 소독한 후 바로 냉수에 10분간 식혀 줌
    ○ 온탕침지조건(60℃, 10분)을 지키지 않을 경우 발아율이 떨어지는 품종이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음.
    □ 약제저항균 발생을 줄이는 종자소독 방법(5가지)
    ○ 약제저항성균 발생을 줄이기 위하여 2년 주기로 적용농약을 바꾸어 종자소독 실시(선충약 혼용 가능)
    ① 플루디옥소닐 + 프로클로라즈
    ○ 약제혼용침지소독 : 물 20ℓ에 프로클로라즈유제 10㎖와 플루디옥소닐종자처리액상수화제 20㎖를 함께 희석하여 물 온도 30℃를 유지하며, 48시간동안 침지소독
    ※ 발아기가 없는 경우에는 상온에서 72시간 동안 침지소독하면 키다리병을 줄일 수 있는데 반드시 물 20ℓ에 종자 10kg 비율로 종자를 포대에서 빼서 침지하고 종자 내로 약제 침입이 잘되게 산소(기포)발생기를 사용하거나 하루에 4·5회 잘 저어 주어 볍씨가 부패하지 않도록 주의 필요
    ○ 침지소독 후 습분의처리 : 프로클로라즈유제 2000배 희석액에 물 온도 30℃에서 48시간 침지소독 한 볍씨를 세척하여 최아시킨 후에 플루디옥소닐종자처리액상수화제(2.5㎖/종자1㎏)을 파종직전 습분의 처리. 습분의 처리는 볍씨에 물기가 손바닥에 묻을 정도일 때가 적당하고, 반드시 싹이 1.5㎜ 이하일 때 소독해야 함.
    ② 이프코나졸
    ○ 물 20ℓ에 ‘이프코나졸 종자처리액상수화제’ 40㎖ 희석하여 물 온도 30℃를 유지하며, 48시간동안 침지소독
    ③ 테부코나졸 + 프로클로라즈
    ○ 물 20ℓ에 ‘프로클로라즈코퍼클로라이드?테부코나졸 액상수화제’ 10㎖ 희석하거나 물 20ℓ에 ‘테부코나졸 유제’ 5㎖ + ‘프로크로라즈 유제’ 10㎖ 희석하여 물 온도 30℃를 유지하며, 48시간동안 침지소독
    ※ 침지 후 맑은 물로 2∼3회 씻고, 테부코나졸 유제 사용 시 페니트로티온 유제 혼용 금지
    ④ 테부코나졸 + 프로클로라즈
    ○ 물 20ℓ에 ‘티오파네이트메틸.트리플루미졸 수화제’ 50g 희석하여 물 온도 30℃를 유지하며, 48시간동안 침지소독
    ※ 침지소독 후 종자 헹굼 금지
    ⑤ 헥사코나졸 + 프로클로라즈
    ○ 물 20ℓ에 ‘헥사코나졸.프로크로라즈 유제’ 10㎖ 희석하여 물 온도 30℃를 유지하며, 48시간동안 침지소독
    ※ 침지 후 맑은 물로 2∼3회 씻음.
    <침지 소독 순서 준수>
    1. 종자소독기에 종자량에 맞게 물을 채움(종자 10kg 당 물 20ℓ)
    2. 물 온도를 30℃까지 올린 후에 종자소독약을 정량으로 희석
    3. 종자를 10kg 단위로 물이 통할 수 있는 망에 담아 침지
    4. 소독액에 30℃에서 48시간 침지 후에 깨끗한 물로 교체한 후 싹이 움트기 시작하면 싹틔우기 작업 실시
    5. 품종에 따라 48시간 이전에 싹이 나오면 바로 싹틔우기 작업 실시
    2. 못자리 모잘록병, 뜸모
    ○ 모가 연약하고 밤낮의 온도차가 클 때 피해가 많음.
    ☞ 못자리 병은 육묘상자에 묻어 있는 흙속에 병원균이 잠복하고 있으므로 작년에 사용한 육묘상자는 맑은 물로 깨끗이 씻어 사용
    ☞ 알맞은 양을 파종하고 온도 및 환기 등의 관리를 잘하여 줌.
    3. 애멸구(줄무늬잎마름병)
    ○ 충남 서천, 전북 부안, 전남 진도지역에 채집한 월동 애멸구의 줄무늬잎마름병 보독충률이 예년보다 3∼13배 높기 때문에 보리 등 맥류재배가 많은 지역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
    ☞ 이들 지역에서는 벼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하고 못자리 주변에 맥류 포장이 있을 경우 육묘상처리제를 벼 파종 시에 처리하여 예방
    노지채소
    1. 양파 노균병과 마늘·양파 잎마름병
    ○ 난지형 마늘과 양파는 따뜻한 겨울로 인해 전.평년 대비 생육이 아주 좋은 편인데 양파 노균병과 마늘 잎마름병이 남부 일부 지방에서 발생되고 있고, 금후 기온 상승 시 노균병 포자가 크게 발생하여 2차 전염이 우려되므로 적용약제로 방제를 철저히 해줌.
    ☞ 양파 노균병은 4월 상순~중순, 마늘 잎마름병은 4월 하순이 방제 적기이나 이미 발생이 시작한 지역에서는 조기에 방제 실시

    • <양파 노균병>

    • <마늘 잎마름병>
    2. 마늘,양파,파 흑색썩음균핵병
    ○ 구근에 병원균이 침입하여 병을 일으키며 지상부 전체가 시들어 노랗게 마르고, 난지형 마늘에서 발생이 많은데 남부지역의 난지형 마늘에서 2월 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였음.
    ☞ 생육기에는 병든 포기를 발견하면 즉시 제거하여 전염원을 없애주고, 농기계 등에 의해 병 발생 포장의 흙이 건전한 포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주의함.
    3. 마늘,양파,파 등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 고자리파리는 애벌레(구더기)가 뿌리를 갉아먹어 아래 잎부터 노랗게 말라죽으며 심하면 포기 전체가 말라죽는 피해를 주고, 4월 중·하순에 발생이 많은데 남해안 지역은 3월 초부터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음.
    ☞ 토양살충제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이도록 하고, 비닐피복 재배 시에는 적용농약을 관주

    • <고자리파리 애벌레>
    ○ 최근 일부지역에서는 작은뿌리파리, 뿌리응애, 구근선충이 2종 혹은 3종이 동시에 발생하여 피해가 커지고 있음
    ☞ 작은뿌리파리와 뿌리응애의 방제법은 고자리파리에 준하며 구근선충은 살선충제로 방제

    • [작은뿌리파리 유충]

    • <뿌리응애 애벌레와 어른벌레>
    4. 봄배추 뿌리혹병
    ○ 배추 연작재배 포장 및 뿌리혹병이 발생되었던 포장에서 재발생 우려가 큼.
    ☞ 배추 연작재배로 뿌리혹병 발생이 있었던 포장은 반드시 토양소독을 실시하거나 돌려짓기, 농기계 세척 및 소독 후 사용, 정식하기 전에 모를 적용약제에 침지 소독하여 심으면 발생을 줄일 수 있음.
    시설채소
    1. 시설재배 작물 곰팡이성 병해
    ○ 흰가루병이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로 인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하우스 등 시설재배에서 분생포자가 공기로 전염됨.
    - 햇볕 쪼임이 부족하고 밤낮 온도차이가 심하며 비료기가 많은 조건에서 발생이 많으므로 병든 식물은 빨리 제거하고 균형시비를 하면서 병 발생 초기에 오전 중에 적용약제로 방제

    • <오이 흰가루병>
    ○ 참외,오이,멜론,상추 등의 노균병은 시설 내의 습도가 높고 온도가 낮은(20℃ 전후) 조건에서 발생이 많고, 햇볕 투과량이 부족하거나 거름기가 모자라 작물 생육이 왕성하지 못할 때 발생이 많음.
    ☞ 웃거름 주기 및 열매솎기와 햇볕 쪼임을 좋게 하여 강건하게 생육하도록 함과 동시에 시설 내의 온도와 습도 관리가 중요하며, 특히 환기를 시키는 과정에서 찬바람이 식물체에 직접 닿을 경우 발생이 심하게 되므로 환기를 할 때 유의하며 병이 발생된 잎을 일찍 따낸 다음 발생 초기에 적용농약으로 방제해야 함.

    • <오이 노균병>
    2.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병(TYLCV, 담배가루이),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TSWV, 총채벌레)
    ○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병은 담배가루이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은 총채벌레가 전염시키는 바이러스 병으로 최근 높은 기온으로 인해 매개충이 증가하여 바이러스병 증가 예상
    ☞ 육묘시기부터 방충망을 이용하여 병을 전염시키는 해충의 유입을 방지하고 발생초기 적용약제로 방제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하여 병이 확산되는 것을 예방
    ☞ 발생된 곳은 병을 전염시키는 해충의 먹이식물이 되는 잡초제거 및 병에 걸린 식물 등의 이동을 차단하고 병을 옮기는 해충인 담배가루이와 총채벌레에 대한 마을단위 공동방제를 실시
    ○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병과 담배가루이 생활사
    ※ 최근 파프리카 등에서 여러 가지 바이러스 병으로 인한 피해가 나타나고 있으므로 육묘기나 정식초기부터 진딧물 등 병을 옮기는 해충을 철저히 방제하고 병든 식물은 발견 즉시 제거해줌.

    • <토마토황화잎말림병 증상>

    • <병을 전염시키는 담배가루이>
    3. 꽃노랑총채벌레, 오이총채벌레, 아메리카잎굴파리, 응애류, 진딧물, 담배가루이, 온실가루이
    ○ 시설 내에서 발생하는 해충은 크기가 작고 연중 발생하며 초기에 발생 상황을 알지 못하여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고 식물체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그을음병을 유발하거나 바이러스병을 전염시켜 피해를 줌.
    ☞ 이들 해충은 초기에 방제해야 효과적이므로 끈끈이트랩 등을 활용하여 주의 깊게 예찰하고, 발견 초기 천적을 통한 생물적 방제를 활용하거나 계통이 다른 적용약제로 바꾸어가며 방제
    ※ 천적을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초기에 적절히 투입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해충 밀도가 높은 포장은 천적에 영향이 적은 약제로 방제하여 해충밀도를 줄인 후 전문가의 조언을 받음
    ○ 오이의 목화진딧물이 4월 이후 급격한 밀도 증가가 우려되므로 철저한 예찰과 조기 방제가 필요함
    ☞ 오이 신초 부위를 육안으로 관찰하거나 황색 끈끈이트랩을 설치하여 예찰하고 발생포장은 발생초기에 방제 실시

    • <목화진딧물 약충>

    • <목화진딧물 피해증상>
    ○ 오이긴털가루응애가 일부 농가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이 해충은 발생초기 관찰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세심한 예찰을 통하여 발생초기에 점박이응애, 차먼지응애에 등록된 3가지 약제를 5-7일 간격으로 2-3회 이상 살포 필요
    ☞ 이 해충은 5월 중순 이후에는 기온의 상승과 함께 자연적으로 없어지기 때문에 3월과 4월에 관리가 매우 중요함
    ☞ 식물체의 잎이 찢어지거나, 순멎이, 신초 탈색, 과피에 코르크 현상 등 피해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응애방제 약제를 작물체 전체에 골고루 살포하여 방제

    • <잎에 구멍이 커지고 찢어짐>

    • <순멎이, 신초 탈색>

    • <오이 과피의 피해증상>
    ○ 담배가루이와 온실가루이는 토마토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밀도가 상승하고 있어 정밀예찰과 적기 방제가 필요함
    ☞ 4월 중순 이후 가루이 밀도가 급격히 증가할 우려가 있으므로 황색끈끈이트랩 및 육안 관찰을 통하여 발생초기에 적용살충제를 살포하여 방제

    • <온실가루이 성충>

    • <온실가루이 그을음 피해증상>

    • <담배가루이>
    ○ 딸기에서는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늘고 있어 3월 하순-4월 초순 사이에 반드시 유효성분이나 계통이 서로 다른 3가지 적용약제를 7-10일 교호로 바꿔가면서 살포 필요
    ☞ 무농약 시설딸기 재배지에서는 점박이응애 방제를 위하여 천적인 칠레이리응애를 반드시 점박이응애 발생초기에 투입해야 함.
    ☞ 점박이응애의 발생밀도가 높을 경우 응애 방제용 친환경자재를 이용하여 빠른 시간 내에 응애의 밀도를 낮추고 다시 천적을 이용함.
    ☞ 또는 칠레이리응애 투입량을 기준보다 2배 밀도로 방사하고, 7일 간격으로 2-3회 방사하여 점박이응애의 밀도를 빠르게 낮추어야 함. 천적 투입 후 천적의 정착과 기생여부를 관찰하고 해충의 밀도경감 여부를 주기적으로 예찰하면서 효과적인 관리가 필요. 필요에 따라 전문가의 컨설팅과 조언을 받음.

    • <점박이응애 잎 피해>
    ○ 딸기 재배 일부 지역과 농가에서 대만총채벌레 등 총채벌레가 발생하고 있는데, 3월 하순 이후 밀도 증가가 우려되므로 세심한 관찰과 예찰을 통하여 적기에 적용약제 살포 필요
    ☞ 총채벌레 방제용 약제의 살포시 지상부 잎 뿐만 아니라 지제부에도 살포 및 관주를 통하여 총채벌레의 유충, 성충 및 토양에 있는 번데기도 동시에 방제해야 더욱 효과적임
    ☞ 무농약 농가에서는 총채벌레의 유충과 성충 방제용으로 유럽애꽃노린재, 오이이리응애 등을 활용하고, 번데기는 아큐레이퍼응애를 이용하여 방제하면 효과적임.

    • <꽃노랑총채벌레 피해〉

    • <오이총채벌레>

    • <대만총채벌레 피해>
    과 수
    1. 과수의 월동해충
    ○ 갈색날개매미충의 발생지역이 `13년에 20개 시군에서 `14년 29개 시군으로 확대되고 있는데, 경기, 충북, 전북, 전남지방에서 알 덩어리 상태로 월동하는 것이 확인 됨.

    • <갈색날개매미충 바랭 분포도>
    ※ 14년 발생 지역
    · 100ha 이상 : 청양, 아산, 공주, 부여, 예산, 진안, 구례, 세종
    · 20 ∼ 10ha : 홍성, 순창, 완주, 김제, 임실, 순천, 하동
    · 20ha 이하 : 인천, 고양, 원주, 충북 3시군, 충남 2, 전북 5
    ○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기주식물은 사과, 배, 복숭아, 산수유, 매실, 블루베리, 대추, 감, 복분자 등으로 확대되고 있음.
    ☞ 현재 갈색날개매미충 방제용으로 등록된 농약은 없으나 사과에 등록된 약제 가운데 약충 방제에 효과적인 약제는 델타메트린 유제, 아세타미프리드?에토펜프록스 수화제, 디노테퓨란.에토펜프록스 수화제, 디노테퓨란 입상수용제, 디노테퓨란 입상수화제, 디노테퓨란 수화제, 아세타미프리드 수화제가 있고 친환경 자재로는 고삼추출물, 데리스 추출물, 님추출물, 고삼+계피추출물, 님+마늘추출물이 효과적임.

    • 【1령】

    • 【2령】

    • 【3령】

    • 【4령】

    • 【5령】

    • 【성충】

    • 【알】

    • 【난괴】
    ○ 꽃매미는 최근 발생면적이 감소하고 있으나 공동방제가 안된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량이 증가하는 경향
    ☞ 월동알을 제거해 주는 것이 친환경적이며 발생을 줄이는 데에 큰 효과가 있으므로 봄철에 약충으로 부화하기 전 과수원 및 인근 야산의 나무 등에 있는 알 덩어리를 제거해 주고 4월말부터 약충이 깨어 나오면 적용약제로 반드시 방제
    ☞ 시설재배지는 측창과 입구에 방충망을 설치하면 꽃매미의 침입과 외부로의 확산을 막고, 방제 효과도 증대시킬 수 있음
    ○ 미국선녀벌레는 경남과 전남지역의 사과, 배, 단감 등에 발생하여 올해도 지속적으로 발생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먹이식물의 즙액을 빨아먹고 왁스물질과 감로를 배출하여 상품성 저하 등의 피해를 발생시키고 바이러스를 매개함.
    ☞ 알로 월동하지만 매우 작아 눈으로 예찰할 수 없어서 꽃매미 월동알처럼 제거가 불가능하므로 4월경 약충이 부화하면 꽃매미 등과 동시방제하거나 적용약제로 방제

    • <꽃매미(월동알, 약충)>

    • [미국선녀벌레(약충, 성충)]
    ○ 나무좀 월동 발생밀도가 증가하고 봄철 가뭄으로 인하여 사과나무 나무좀 피해가 예상되는데, 나무좀은 크기가 2~4㎜ 내외로 작아서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매우 곤란함. 또한, 성충이 사과나무 줄기 안으로 침입할 때 유충의 먹이가 되는 공생균(암브로시아균)도 함께 들어가는데, 나무 목질부에서 공생한 균으로부터 생성된 독소는 독성이 강해서 나무가 말라죽는 것을 촉진시킴.
    ☞ 나무좀 발생예찰 유인트랩을 이용할 경우, 트랩에 20~30마리가 유인되면 동해를 받았거나 침수피해 등으로 나무 세력이 약해진 나무를 중점적으로 관찰하여 침입 여부를 확인하여 방제
    ☞ 특히, 나무좀은 오후 2~3시경에 기온이 20℃ 이상일 경우 주로 날아들기 시작하므로 이 시기에 방제를 실시
    ☞ 나무 세력이 약하고 동해 및 건조 피해를 받은 나무에서 특히 피해가 심하므로, 약제방제에 우선하여 물.시비 및 토양관리 등의 재배관리를 철저히 하여 나무 세력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

    • <나무좀 피해 진행 증상>

    • <오리나무좀 성충 및 알>

    • <나무좀 트랩>
    ○ 진딧물류(사과 : 사과혹진딧물, 배 : 배나무면충)는 봄철 과수에서 발생 후 여름철에 채소, 잡초 등으로 이동하였다가 가을철 과수에서 월동알을 낳으며 눈이 틀 무렵부터 부화하여 신초에 피해를 줌.
    ☞ 개화 전 진딧물 전용약제로 초기 방제 실시
    ○ 사과응애 월동밀도가 높은 농가는 개화기 때부터 피해가 우려됨
    ☞ 월동기 기계유 유제를 살포하고 개화 전 월동알 부화시기 예찰을 철저히 하여 적기방제를 실시
    ○ 배나무의 꼬마배나무이 월동성충이 낳은 알은 만개기에 80% 이상 부화하므로 만개기 직후 전용약제로 초기 방제하고, 가루깍지벌레는 월동알이 4월 하순부터 부화하므로 적기 방제 실시
    ○ 포도녹응애 작년에 신초 생육이 불량했던 농가는 포도녹응애 증상이 의심되므로 초기 방제 필요
    ☞ 포도에 발생하는 점박이응애, 차먼지응애 등의 방제를 위해 신초발생기에 응애 방제 반드시 실천

    • <포도녹응애 피해사진>

    • <포도녹응애 월동태(포도눈 내부)>
    ○ 복숭아씨살이좀벌이 2013년에 전남 광양, 순천 등 매실 재배지에서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었는데 과실이 수확 전에 썩기 시작하여 심한 경우 90% 이상 낙과 발생
    ☞ 성충 산란시기를 확인하여 낙화 직후에 침투이행성 살충제로 1차로 방제하고 5월 상순에 2차 방제 실시

    • <복숭아씨살이좀벌 피해>

    • <복숭아씨살이좀벌 유충>
    2. 사과.배 붉은별무늬병,검은별무늬병 등 과수병해
    ○ 붉은별무늬병은 병원균이 향나무에서 월동한 후 4~5월 비가 오면 사과,배나무로 날아가 병을 발생시킴.
    ☞ 꽃피기 전에 방제가 소홀한 과원에서는 적용농약으로 방제
    ☞ 특히 배 붉은별무늬병은 꽃이 진 이후 비가 온 다음 발생하여 피해를 주므로 기상여건에 따라 적절히 방제
    ○ 검은별무늬병은 전년도 개화기 이후에 잦은 강우로 방제시기를 놓쳐 발생이 많았으므로 금년 봄에 확산될 가능성이 높음.
    ☞ 국가병해충관리시스템(http://ncpms.rda.go.kr)의 병해충예측-병해충예측지도 메뉴에서 내 농장 지역의 감염위험 시간 정보(경고값 2이상인 경우)에 따라 최초 경보 시 반드시 적기 방제를 실시하고 이후 농약 특성 및 경고값 정보에 따라 방제 실시

    • <배 붉은별무늬병>

    • <배 검은별무늬병>
    검역병해충
    1. 딸기 세균모무늬병
    ○ 세균모무늬병은 초기에 잎 뒷면에 작은 수침상이 나타나고 점차 확대되어 잎 앞면에 점무늬를 형성
    ○ 후기의 병반은 세균 누출액으로 덮여 빛이 나고, 잎 전체가 마르면서 갈색으로 변색되고 탈락하게 됨.
    ○ 세균 누출액이 튀거나 접촉으로 번지게 되고 딸기 러너에 의해 확산됨.
    ☞ 최근 일부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모주를 통해 전염되므로 병에 걸린 포기는 제거하여 태우거나 땅에 묻고, 병에 걸렸던 포장의 딸기는 모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함.

    • <초기 잎 뒷면 증상>

    • <꽃받침 증상>

    • <후기 잎 뒷면 증상>
    2. 파프리카, 피망, 고추 등의 사탕무황화바이러스병
    ○ 신종 바이러병이 남부지방의 파프리카, 피망, 고추 등에 발생하여 이에 대한 예방 및 철저한 방제가 필요함.
    ○ 이 병은 진딧물에 의해 영속전염을 하고 고추, 무, 배추, 시금치 등 150여 종의 식물을 가해하며, 병에 걸리면 초장이 짧고 엽맥이 황화되며 열매가 적게 달리게 됨.
    ○ 초기에는 증상이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와 매우 유사하므로 반드시 정밀진단이 필요함.
    ☞ 진딧물 방제를 철저히 하면서 잡초 등의 중간기주를 제거하고, 병든 포기는 조기에 제거.

    • <파프리카 잎 황화 및 위축 증상>

    • <파프리카 엽맥 황화 증상>
    3. 배추의 순무황화모자이크바이러스병
    ○ `13년도 4월에 충북, 충남, 경기, 강원, 전북, 경북, 경남의 봄배추 재배 시군에서 종자감염에 의해 순무황화모자이크바이러스병이 발생하였는데, 감염된 식물체는 황화, 모자이크, 괴사 기형 등의 증상을 일으켜 상품성이 떨어짐
    ☞ 종자를 통해 전염되므로 건전한 종자를 사용하고, 벼룩잎벌레, 검정배줄벼룩잎벌레 등에 의해 병이 확산되기 때문에 이들 해충을 조기에 방제
    ☞ 작년에 병이 발생했던 지역에서는 벼룩잎벌레 방제 철저
    ☞ 냉이 등 배추과 잡초에 감염되어 중간기주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밭 주변의 잡초 제거 철저

    • <발병 포장>

    • <생육 중기 증상>

    • <벼룩잎벌레>

     

    출처 : 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