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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예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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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병해충 예찰정보 게시판의 제목, 작성자, 작성일,첨부파일, 내용 등의 내용 페이지입니다.
제목 병해충발생정보 제5호 (2013.05.01~05.31)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작성일 2013-05-02
첨부 2013_발생정보5호.hwp(7.63MB) 미리보기

출처:전라남도농업기술원

 

 

    식량작물
    1. 모잘록병 및 뜸모
    ○ 파종량이 많아 산소가 부족하고 밤과 낮의 온도차이가 클 때에 피해가 많음
    ☞ 알맞은 양을 파종하고 온도차이를 줄이기 위해 낮에는 환기를 밤에는 보온 관리를 잘해줌
    2. 애멸구(벼줄무늬잎마름병)
    ○ 애멸구는 바이러스병인 벼 줄무늬잎마름병을 옮기는 해충으로 금년 월동밀도 및 보독충률 조사결과 작년보다 적으나, 2009년도와 같이 중국에서 대량으로 날아올 경우 피해가 우려되므로 철저한 사전방제가 필요함
    ☞ 발생 우려지역은 저항성 품종(금오3호, 화영벼, 남평벼, 일미벼 등) 선택, 육묘 시 방충망을 씌워 애멸구 차단, 벼 이앙은 중부지역 5월 중순∼하순, 남부지역 5월 하순∼6월 상순에 하고, 이앙 당일 벼물바구미, 벼잎벌레, 굴파리류 등과 동시 방제가 가능한 살충제(입제)를 살포해 줌

    • <애멸구 약충 및 성충>
    3. 맥류 붉은곰팡이병(주의보)
    ○ 출수기 이후 강우가 계속되면 발생이 많은 병으로 발생 이후는 방제가 어려움
    ○ 4월 상순에 남부지방의 병원균 포자 밀도가 높았고 출수가 시작되는 4월 하순에 평년보다 비가 많았기 때문에 예방적으로 방제 필요
    ☞ 출수시기에 연속 강우가 예상될 경우 적용약제를 예방적으로 미리 살포
    ☞ 수확은 맑은 날 실시하고 수확 후에는 즉시 건조시켜 병든 씨알로부터 병원균의 확산을 방지

    • <보리 붉은곰팡이병>
    노지채소
    1. 양파노균병(주의보)
    ○ 노균병은 남부지방에서 전년에 비해 강수량이 많아 병 발생에 좋은 기상조건으로 50%이상 발생이 증가하였음
    ☞ 5월 중순까지 기온이 낮고 비가 자주 올 경우 발생이 많으므로 배수구 정비를 잘하고 병 발생 포장은 비오기 전·후 적용농약으로 방제

      • <1차 피해 : 전신 감염>

      • <2차 피해 : 부분 감염>
      2. 마늘·양파 잎마름병
      ○ 잎마름병은 비가 자주오고 습기가 많을 경우 발생이 많음
      ☞ 배수구 정비를 잘해주고 마늘 재배시 생육후기에 많이 발생하는 병으로 발생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
      3. 고추 역병(예방대책)
      ○ 고추의 역병은 토양의 병원균이 물을 통하여 전염되는 병으로 일단 발병하면 급속하게 번지고 약제에 의한 방제가 어려움
      ☞ 배수로 정비를 잘해주고 퇴비 등을 뿌려 토양 성질을 개선해주며 해마다 발생이 많은 상습지에서는 비닐을 피복하기 전이나 정식 직전에 적용약제를 토양에 관주하여 역병과 시들음병 발생 억제
      시설채소
      1. 시설재배 작물 곰팡이성 병해
      ○ 흰가루병은 노균병과 함께 박과작물에서 흔하게 발생하며 하우스 등 시설재배에서 분생포자가 공기로 전염됨
      ☞ 햇볕 쪼임이 부족하고 낮엔 건조하면서 밤낮 온도차이가 심하며 비료기가 많은 조건에서 발생이 많으므로 병든 식물은 빨리 제거하고 균형시비를 하면서 병 발생 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
      ☞ 흰가루병은 약제저항성이 쉽게 생기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약제를 교호 처리
      ○ 참외·오이·멜론·상추 등의 노균병은 시설 내의 습도가 높고 온도가 낮은(20℃ 전후) 조건에서 발생이 많고, 햇볕 투과량이 부족하거나 거름기가 모자라 작물 생육이 왕성하지 못할 때 발생이 많음
      ☞ 웃거름 주기 및 열매솎기와 햇볕 쪼임을 좋게 하여 강건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시설 내의 온도와 습도 관리가 중요하며, 특히 환기를 시키는 과정에서 찬바람이 식물체에 직접 닿을 경우 발생이 심하게 되므로 환기를 할 때 유의
      ☞ 병이 발생된 잎을 일찍 따낸 다음 발생 초기에 적용농약으로 방제해야 함

      • <오이 노균병>
      2. 토마토황화잎말림병(TYLCV, 담배가루이), 토마토반점위조병(TSWV, 총채벌레)
      ○ 토마토황화잎말림병은 담배가루이가 토마토반점위조병은 총채벌레가 전염시키는 바이러스 병임
      ☞ 육묘시기부터 방충망을 이용하여 병을 전염시키는 해충의 유입을 방지하고 발생초기 적용약제로 방제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하여 병이 확산되는 것을 예방
      ☞ 발생된 곳은 병을 전염시키는 해충의 먹이식물이 되는 잡초제거 및 병에 걸린 식물 등의 이동을 차단하고 병을 옮기는 해충인 담배가루이와 총채벌레에 대한 마을단위 공동방제를 실시
      ※ 최근 파프리카 등에서 여러 가지 바이러스 병으로 인한 피해가 나타나고 있으므로 육묘기나 정식초기부터 진딧물 등 병을 옮기는 해충을 철저히 방제하고 병든 식물은 발견 즉시 제거해줌
      3. 총채벌레류, 아메리카잎굴파리, 응애류, 진딧물류, 담배가루이, 온실가루이
      ○ 시설 내에서 발생하는 해충은 크기가 작고 연중 발생하며 초기에 발생 상황을 알지 못하여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고 식물체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그을음병을 유발하거나 바이러스병을 전염시켜 피해를 줌
      ☞ 이들 해충은 초기에 방제해야 효과적이므로 끈끈이트랩 등을 활용하여 주의 깊게 예찰하고, 발견 초기 천적을 통한 생물적 방제를 활용하거나 계통이 다른 적용약제로 바꾸어가며 방제
      ○ 오이는 2월∼3월 목화진딧물이 발생하는 초기에 조기 예방 및 방제가 이루어진 농가들은 현재 엽당 0.1마리 수준이며, 적기에 예방 및 방제가 이루어지지 않은 농가는 엽당 0.8마리임. 조기에 방제가 이루지지 않은 농가는 5월 초순 이후 밀도 증가가 우려되므로 철저한 사전 방제가 필요함
      ☞ 오이 신초 부위를 육안으로 관찰하거나 황색 끈끈이트랩을 설치하여 예찰하고 발생포장은 발생초기에 방제 실시

      • <목화진딧물 유시성충과 약충>

      • <신초 목화진딧물>
      ○ 오이에서 5월 중순이후 꽃노랑총채벌레 등 총채벌레류가 발생하여 피해가 예상되므로 황색 끈끈이트랩이나 타락법을 이용하여 예찰하면서 발생초기에 예방 및 방제가 요구됨

      • <꽃노랑총채벌레 꽃 피해>

      • <꽃노랑총채벌레 잎 피해>
      ☞ 무농약 농가에서는 목화진딧물 방제를 위하여 콜레마니진디벌이나 천적유지식물(뱅커플랜터)를 이용하고, 꽃노랑총채벌레는 번데기 방제용으로 아큐레이퍼응애를 토양에 투입하고, 지상부 유충과 성충 방제용으로는 유럽애꽃노린재 등을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방제가 가능함
      ○ 토마토의 담배가루이와 온실가루이는 남부지방(진주, 사천, 부산 등)에서 4월 하순 현재 밀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중부지방에도 부여, 논산 등 토마토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담배가루이에 의한 피해가 나타나고 있고, 아산과 천안 등에서는 온실가루이의 밀도가 상승하고 있어 정밀예찰과 지속적인 방제가 필요함
      ☞ 춘천 등 강원도 토마토 재배지에서는 가루이 발생이 없으나, 향후 5월 중순 이후 발생이 우려됨
      ☞ 5월 중순 이후 가루이 밀도가 급격히 증가할 우려가 있으므로 황색 끈끈이트랩 및 육안 관찰을 통하여 발생초기에 적용 살충제를 살포하여 방제

      • <담배가루이 유충>

      •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병>

      • <온실가루이 성충>

      • <온실가루이 그을음 피해>
      ☞ 무농약 농가에서는 온실가루이는 온실가루이좀벌을 활용하고, 담배가루이는 지중해이리응애와 담배장님노린재를 이용하며, 작은뿌리파리는 아큐레이퍼응애 또는 곤충병원성 선충을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방제가 가능함
      ○ 수경 및 양액재배 토마토는 중부지방(부여 등)에서 4월 하순 현재 일부 농가에서 한 낮에는 잎이 시들고 저녁이 되면 건전해지는 것을 반복하다가 몇 일내에 작물체 전체가 시들어 고사하는 작은뿌리파리와 시들음병 복합 피해가 발생하고 있음. 수경 및 양액재배 토마토 농가에서는 사전에 작은뿌리파리와 시들음병 약제를 살포하고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집중 방제가 필요함

      • <작은뿌리파리와 시들음병 복합 피해>
      ☞ 5월 중순 이후 작은뿌리파리의 밀도와 복합피해가 급격히 증가할 우려가 있으므로 황색 끈끈이트랩으로 성충을 예찰하고 감자절편(두께 1.5∼2.0cm)으로 유충을 예찰하면서 발생초기 및 밀도 상승 시 적용 살충제를 집중 살포하여 방제
      ○ 수박은 중부지방(부여, 논산, 음성 등)에서 기온상승과 함께 생육이 좋아지고 있으며 4월 하순 현재 발생 병해충은 목화진딧물이 일부 신초에서 1∼2마리만 발견되고 다른 병해충은 아직 발생이 없음
      ☞ 정식시기에 따라 5월 중순 이후 꽃이 피거나, 과실비대기에 목화진딧물, 꽃노랑총채벌 등의 발생밀도가 증가할 우려가 있으므로 조기 예방 차원에서 방제제를 살포하거나, 주기적으로 해충의 발생을 예찰하면서 발생초기에 적기 방제가 필요함

      • <목화진딧물 피해>

      • <꽃노랑총채벌레 피해>
      ○ 딸기에서는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4월 중순 현재 지속적으로 관리한 농가에서는 엽당 5마리 전후로 발생하고 있으며, 12월 하순부터 1월 중순 사이에 관리가 소홀했던 농가는 엽당 20마리가 발생하고 있어 작기가 끝나는 5월 하순∼6월 하순까지 철저한 관리가 요구됨
      ☞ 약제 살포 시에는 유효성분이나 계통이 서로 다른 적용약제를 7∼10일 간격으로 바꿔가면서 살포 필요
      ○ 일부 지역과 농가에서 차먼지응애가 발생하고 있어 딸기 작물체 전체 및 잎이 수축하고 생육이 지연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철저한 예찰을 통하여 적기에 예방 및 방제가 필요함
      ☞ 무농약 농가에서는 점박이응애와 차먼지응애의 방제를 위하여 천적인 칠레이리응애와 지중해이리응애를 교호로 투입하여 2종의 응애를 동시에 방제하면 효과적임
      ☞ 점박이응애의 발생밀도가 높을 경우 응애 방제용 친환경자재를 이용하여 빠른 시간내에 점박이응애의 밀도를 낮추고 다시 천적을 이용함

      • <점박이응애 잎 피해>

      • <차먼지응애 피해>
      ○ 고추는 중부지방(아산 등)에서 2월에 정식한 시설고추 재배농가 중 일부 농가에서 복숭아혹진딧물이 발생하고 있어 5월 초순 이후 피해가 우려되므로 정식 이후 신초를 관찰하거나, 황색 끈끈이트랩으로 예찰한 후 발생과 함께 적기에 방제가 필요함
      ☞ 중부지방의 노지고추는 4월 하순부터 정식을 시작하므로 5월 중 복숭아혹진딧물과 차먼지응애 등 발생 예찰 필요

      • <복숭아혹진딧물 잎 피해와 싸리진디벌 머미>
      과수
      1. 배 검은별무늬병(주의보), 사과 붉은별무늬병, 점무늬낙엽병
      ○ 검은별무늬병은 5∼6월 비가 자주 올 때 질소 비료를 많이 주어 가지가 무성한 과원에서 발생이 많고, 전년도 개화기 때 잦은 비로 방제시기를 놓쳐 발생이 많았음. 금년도 4월 하순에도 비가 잦았고, 5월에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평년보다 많은 강우가 예보되어 확산될 가능성이 높음

      • <배 검은별무늬병>
      ☞ 발생한 이후는 방제가 어려우므로 전년도 발생이 많았던 곳은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http://ncpms.rda.go.kr)의 병해충예측-병해충예측지도 메뉴에서 내 농장 지역의 감염위험시간 정보(경고값 2이상인 경우)에 따라 침투이행성약제로 강우시작으로부터 2∼3일 이내에 약제방제를 끝내고 병에 걸린 잎은 제거하여 땅에 묻어줌
      ○ 붉은별무늬병은 병원균이 향나무에서 월동한 후 비가 오면 사과·배나무로 날아가 병을 발생시킴
      ☞ 과원 주변의 향나무를 없애고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의 병해충예측정보에 따라 적용약제로 방제
      ○ 점무늬낙엽병은 질소비료가 많아 잎이 연약할 때 발생이 많고 주로 5월부터 잎에 반점이 형성되며 과실에는 7∼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함
      ☞ 강우 정도에 따라 병 발생이 좌우되므로 비온 후 예방 효과가 있는 약제로 붉은별무늬병·검은별무늬병과 동시방제
      2. 과수 해충
      ○ 복숭아순나방은 5월에 1세대 성충이 발생하는 시기로 성페로몬트랩 등을 활용하여 예찰

      • <복숭아순나방>
      ☞ 피해 신초를 발견하면 제거하여 불에 태우거나 땅에 묻어주고 지난해에 복숭아순나방 발생이 많았던 곳에서는 꽃이 진 후 방제
      ○ 꼬마배나무이는 꽃봉오리에 산란한 알이 부화를 시작하는 시기
      ☞ 월동기에 방제가 소홀했던 과원에서는 예찰하여 꽃이 진후 발생초기에 방제
      ○ 포도유리나방은 새 가지 속을 파고 먹어 들어가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어린 나무에 발생하면 피해가 큼
      ☞ 유충이 있는 가지는 볼록하게 부풀어 오르므로 유충을 찾아서 죽이거나 피해가 많은 곳에서는 성충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5∼6월에 적용약제로 방제
      ○ 진딧물류(사과 : 사과혹진딧물, 배 : 배나무면충)는 월동약제 및 개화전 방제를 소홀히 한 과원에서는 꽃이 진 후 방제
      3. 돌발 해충 : 갈색날개매미충(주의보),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 갈색날개매미충의 발생지역이 `12년에 17개 시군에서 `13년 23개 시군으로 확대되고 있는데, 경기, 충북, 전북, 전남지방에서 알 덩어리 상태로 월동하는 것이 확인 됨
      ○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기주식물은 사과, 배, 복숭아, 산수유, 매실, 블루베리, 대추, 감, 복분자 등으로 확대되고 있음
      ○ 기주식물 5주(50가지)에서 도별 평균 밀도는 0.2∼71.4개로 충남, 전·남북지역에서 밀도가 높음

        ☞ 부화 직후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임
        ☞ 현재 사과에 등록된 약제 가운데 약충 방제에 효과적인 약제는 참고 3을 참조하고, 친환경 자재로는 고삼추출물, 데리스 추출물, 님추출물, 고삼+계피추출물, 님+마늘추출물(`12년 전남농업기술원)이 효과적임

          ○ 꽃매미는 ’07년부터 발생하여 포도에 피해를 주었으나 지난해는 발생밀도가 줄고 피해가 거의 없었음
          ○ 최근 전국의 월동알 조사결과 밀도가 전년의 27% 수준으로 줄어들었으나 충남 보령시 남포면 일대와 경남 함양군 함양읍의 가죽나무 재배 단지에 발생이 심하였기 때문에 산림인근 포장은 주의 깊게 예찰해야 함
          ☞ 월동알을 제거해 주는 것이 친환경적이며 발생을 줄이는 데에 큰 효과가 있으므로 봄철에 약충으로 부화하기 전 과수원 및 인근 야산의 나무 등에 있는 알 덩어리를 제거해 주고 4월말부터 약충이 깨어 나오면 적용약제로 반드시 방제
          ☞ 시설재배지는 측장과 입구에 방충망을 설치하면 꽃매미의 침입과 외부로의 확산을 막고, 약제 효과도 증대시킬 수 있음
          ○ 미국선녀벌레는 작년 충북과 경남지역의 사과, 단감 등에 발생하였으며, 먹이식물의 즙액을 빨아먹고 왁스물질과 감로를 배출하여 상품성 저해 등의 피해를 발생시키고 바이러스를 매개함
          ☞ 알로 월동하지만 매우 작아 눈으로 예찰할 수 없어서 꽃매미 월동알처럼 제거가 불가능하므로 4월경 약충이 부화하면 꽃매미 등과 동시방제하거나 적용약제로 방제

          • <꽃매미(월동알, 약충)>

          • <미국선녀벌레(약충, 성충)>
          검역병해충
          1. 딸기 세균모무늬병
          ○ 세균모무늬병은 초기에 잎 뒷면에 작은 수침상이 나타나고 점차 확대되어 잎 앞면에 점무늬를 형성
          ○ 후기의 병반은 세균 누출액으로 덮여 빛이 나고, 잎 전체가 마르면서 갈색으로 변색되고 탈락하게 됨
          ○ 세균 누출액이 튀거나 접촉으로 번지게 되고 딸기 러너에 의해 확산됨
          ☞ 최근 국내 일부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모주를 통해 전염되므로 병에 걸린 포기는 제거하여 태우거나 땅에 묻고, 병에 걸렸던 포장의 딸기는 모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함

          • <잎 뒷면 수침상 초기 증상>

          • <꽃받침 증상>

          • <잎 뒷면 모무늬 증상>
          2. 파프리카, 피망, 고추 등의 신종 바이러스병
          ○ 신종 바이러병이 남부지방의 파프리카, 피망, 고추 등에 발생하여 이에 대한 예방 및 철저한 방제가 필요함
          ○ 이 병은 진딧물에 의해 영속전염을 하고 고추, 무, 배추, 시금치 등 150여 종의 식물을 가해하며, 병에 걸리면 초장이 짧고 엽맥이 황화되며 열매가 적게 달리게 됨
          ○ 초기에는 증상이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와 매우 유사하므로 반드시 정밀진단이 필요함
          ☞ 진딧물 방제를 철저히 하면서 잡초 등의 중간기주를 제거하고, 병든 포기는 조기에 제거

          • <파프리카 잎 황화 및 위축 증상>

          • <파프리카 엽맥 황화 증상>
          3. 배추의 순무황화모자이크바이러스병(TYMV)
          ○ `13년도 4월에 충북, 충남, 경기, 강원, 전북, 경북, 경남의 봄배추 재배 시군에서 종자감염에 의해 순무황화모자이크바이러스병이 발생하였는데, 감염된 식물체는 황화, 모자이크, 괴사 기형 등의 증상을 일으켜 상품성이 떨어짐
          ☞ 종자를 통해 전염되므로 건전한 종자를 사용하고, 벼룩잎벌레, 검정배줄벼룩잎벌레 등에 의해 병이 확산되기 때문에 이들 해충을 조기에 방제
          ☞ 작년에 병이 발생했던 지역에서는 벼룩잎벌레 방제 철저
          ☞ 냉이 등 배추과 잡초에 감염되어 중간기주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밭 주변의 잡초 제거 철저

          • <발병 포장>

          • <생육 중기 증상>

          • <벼룩잎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