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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영광 군정뉴스 1-제63회 전남체전·제32회 전남장애인체전 성료 4일간의 열정 24개 종목 7,300여 명이 참가 제63회 전남체전과 제32회 전남장애인체전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2024년 전라남도 양대 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성화는 4월15일 백수해안도로 노을전망대에서 채화해 10개 읍면을 거쳐 17일 스포티움에 점화하면서 행사가 시작돼 제63회 전남체전은 도내 22개 시‧군 선수들이 2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 결과 종합성적 1위 순천시, 영광군 2위, 여수시가 3위로 이름을 올리며 20일 막을 내렸습니다. 제32회 전남장애인체전은 4월29일부터 5월1일까지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22개 시군 2천759명이 참가해 21개 종목에서 기량을 뽐내고 마무리됐습니다. 2-영광군-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5년간 433억 원 투입 농촌 균형발전 도모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협약식’에서 영광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살고 싶은 농촌개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전망입니다. 농촌협약은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지자체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농림부와 지자체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해당 계획 실행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국비 300억 원 포함 총사업비 433억 원을 투입해 10개 읍면 정주여건 개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농촌 공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강종만 군수는 “이번 농촌협약은 군이 거둔 농촌개발 분야 역대 최대 성과다”며 “영광군 전역을 ‘살고, 일하고, 쉬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으로 도시와 농촌간 균형발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군민 고충 해결 ‘달리는 국민 신문고’ 성료 영광군, 다양한 분야의 묵은 민원 해결 영광군이 군민 고충 해결을 돕기 위해 4월23일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는데, 군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영광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고충 민원을 포함한 소상공인, 신용회복 상담반 등 분야별 전문조사관들이 군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주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상담제돕니다. 영광군민들은 토지 경계 분쟁, 노사 분쟁, 종중 재산 문제, 시장 상인들의 대출 등 일반 고충부터 시장 운영 등 다양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상담을 받은 한 군민은 “전문가와 직접 상담해보니 많은 해결책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상담반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4-군민참여 정책제안 간담회 개최 정책제안 간담회 추진 행정혁신 제고 군민참여 정책제안 간담회 ‘저요저요!’가 24일 관내 이장단과 함께했습니다. 이 간담회는 보이는 라디오 방식으로 민선 8기 2년 차, 실질적인 현안·정책 중심의 군민 소통 강화와 애로사항, 군정 주요정책 성과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혁신적인 정책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여기에서 강 군수는 전국 최초 중·대형 농기계 구입비 반값 지원 등 군정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22명의 이장은 현실적인 26건의 정책제안을 제시하면서 소통했습니다. 강종만 군수는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군민과 군의 가교역할과 더불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한 숭고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봉사해 주신 점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5-민·관 합동 기후변화주간 홍보 캠페인 ‘우리의 탄소 중립 생활 실천, 오히려 좋아!’ 구호 영광군이 불갑저수지 주변 일대에서 기후변화주간 홍보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 행사는 4월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 운영에 따른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에 대한 인식과 실천 의지 분위기를 사전에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영광군수를 비롯해 명예환경감시단 등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기후 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며 개인의 혜택으로 돌아오는 긍정적인 일이라는 의미를 담은 ‘우리의 탄소 중립 생활 실천, 오히려 좋아!’ 구호를 외치며 실천 다짐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습니다. 강종만 군수는 “불갑사 등 주요 관광지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환경오염행위 감시활동을 추진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지구를 구하는 탄소 중립 생활 실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6-영광군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 3대 전략 목표 통해 82개 사업 제시 ‘영광군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가 11일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 3대 전략 목표로 82개 사업이 제시됐습니다. 영광군은 지난 3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영광군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영광 군민의 문화 향유권 고취로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 가는 영광스러운 문화도시 영광’이라는 비전과 누구나 누리는 문화 환경 조성, 영광다운 문화 발굴·활용, 자생력 있는 영광문화 생태계 구축 등 3대 전략 목표를 통해 82개 사업의 로드맵은 1단계 영광문화생태계의 안정적 정착과 보급, 2단계는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방법으로 표현할 영광문화의 혁신적 도약, 3단계로 영광만의 문화적 가치 증진 및 질적 성장입니다. 강종만 군수는 “문화예술은 특정 계층만이 향유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분야다”며, “영광군 여건에 맞는 특색 있는 문화예술 정책을 발굴해 보편적 문화복지와 매력 있는 문화관광 실현을 위해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7-‘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성료 종합 우승 고흥군, 2위 영광군, 3위 함평군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종목중 태권도 경기에서 종합 우승은 고흥군 선수단이 차지했습니다. 전라남도태권도협회는 4월13일과 14일, 영광군 소재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 같은 경기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전라남도 체육대회 태권도 역사상 처음 사전 경기로 진행됐으며, 고흥군 선수단이 종합 우승, 2위는 영광군, 3위는 함평군이 차지했습니다. 8-잔가지파쇄기 무상 임대 미세먼지 감축 선도적 대응 영광군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잔가지파쇄기’를 무상 임대해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감축에 대응했습니다. 고춧대, 옥수숫대 등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소각할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해 영광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보유하고 있는 잔가지파쇄기 13대를 농업인 단체, 마을, 개인 등이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9-‘영광 찰보리 그림그리기 대회’ 성료 대상은 장아율(광주 장덕초 3), 김지오(경남 진해시 냉천초 6) 에게 올해 처음 개최한 ‘전국초등학생 영광 찰보리 그림그리기 대회’에 전국 각지에서 568명이 참여해 그림 솜씨를 뽐냈는데요, 가족끼리 나들이 나온 듯 곳곳에 활기가 넘칩니다. 영광찰보리어울터와 지내들 들녘의 보리를 대상으로 풍경화를 그리는 어린이들은 눈망울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대상인 전라남도지사상은 광주광역시 장덕초 3학년 장아율 어린이와 경남 진해시 냉천초 6학년 김지오 어린이가 각각 차지했으며 금상인 전남교육감상은 영광 홍농초 1학년 김도윤 어린이와 광주 장덕초 6학년 이연후 학생에게 각각 돌아갔습니다. 대회 입상자 명단은 영광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시상식은 5월11일 ‘제10회 영광찰보리어울마당’에서 진행됩니다. 10-재활용품 무인수거자판기 확대 운영 “재활용품을 현금으로 바꿔서 사용하세요.” 영광군이 올바른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품을 투입하면 적립금을 지급해주는 무인 수거자판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활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재활용품 무인수거자판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늘어 현재 만남의광장 등 총 6대를 운영합니다. 이용 방법은 모바일 앱 ‘캔가루’ 회원가입 후 무인 수거자판기에 휴대전화 번호를 누르거나 교통카드를 인식하고 재활용품을 투입구에 넣으면 자동으로 재활용품을 인식하며 개당 10원씩 적립됩니다. 적립금은 2,000원부터 계좌이체를 통해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1-영광 찰보리 어울터 개관 영광 찰보리 융복합산업의 랜드마크 역할 기대 영광 찰보리 융복합산업의 랜드마크 역할을 기대하며 신축한 ‘영광 찰보리 어울터’가 4월5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총사업비 35억 원을 들여 설립된 영광 찰보리 어울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군남면 포천리 지내들 718.5㎡의 건축면적에 1층은 찰보리 활용 주민교육체험실과 농·특산물 홍보실, 2층은 회의실 등 지상 2층으로 신축했습니다. ‘영광 찰보리 어울터’는 찰보리 산업의 자생적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체와 지역공동체 간 연계 등 네트워크를 통해 영광 찰보리 융복합산업의 대표 건물로 공익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종만 군수는 “전국 유일 보리산업 특구인 영광군의 찰보리산업을 내실 있게 다져 나갈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