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열린군정
홈 > 열린군정 > 미디어영광 > 군정뉴스
10월 영광소식 영광에 전남 첫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개소 세무서 방문하는 불편 해소 기대 세무서와 시군에서 이중으로 처리해오던 세무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이 전남에선 처음으로 영광군에 개소했습니다. 그동안 은행 대출을 받으려면 국세 납세증명서와 지방세 납세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군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10월28일 (구)영광읍사무소에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현판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개소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은 국세담당 직원이 상시 근무하며, 국세와 지방세 제증명 발급, 인허가, 사업자 등록 업무, 민원상담 등을 한꺼번에 다 받을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입니다. 해상가두리로 참조기 대량생산 돌파구 마련 참조기 양식을 위한 해상가두리양식 어업면허 신규 취득 영광군이 참조기 원가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굴비업체 지원 방안으로 참조기 해상가두리 양식어업 신규면허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영광군은 참조기 양식을은 함평, 신안 등 해상가두리 양식장에 위탁해왔으나 이번 해상가두리 어업면허 취득으로 참조기 양식의 자체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되고 산업화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적지조사를 통해 향화도지선 2ha에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아 선정했으며 어장시설 정비후 2020년 5월 중 참조기 종자를 입식해 12월 중에 출하할 계획입니다. 영광군 관계자는 “다양한 양식 방법을 통해 참조기 생산량을 증대시켜 매년 감소하고 있는 참조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굴비산업 활성화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9년 공무원연구모임 연구과제 평가 실시 최우수 신소작, 우수 백년대계, 장려 지방세 세정발전연구회 선정 강영구 부군수가 주재한 ‘2019년 공무원연구모임 연구과제 발표평가’가 10월24일 소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발표평가는 총 40명으로 구성된 8팀의 공무원연구모임이 5월부터 5개월간 자체 추진한 활동한 연구배경과 군에 접목할 수 있는 시책 등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했습니다. 평가는 사전에 진행된 1차 서면평가와 이날 발표평가를 합산해 ▲최우수 신소작(새로운 소득 특화작목 육성), ▲우수 백년대계(꿈의 오케스트라를 통한 교육경쟁력 강화 방안), ▲장려 지방세 세정발전연구회(풍력발전시설에 대한 과세방안)가 최종 우수팀으로 선정됐습니다. 강영구 부군수는 “여러 축제와 태풍으로 비상 근무를 하는 가운데에서도 연구활동에 애썼다”며 “보고된 내용을 잘 검토하고 예산반영이 필요한 부분도 확인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전남민속예술축제 영광에서 개최 남도 민속 발굴, 전통문화 계승, 주체적 향토문화 확산 ‘제45회 전남민속예술축제’가 영광 스포티움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전남민속예술축제는 남도 민속을 발굴하고 전통문화의 계승과 주체적 향토문화 확산을 위해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데 22개 시군 대표팀이 각 시군을 순회하며 고유의 민속예술 경연을 펼치고 있는데 이번에는 영광군에서 개최됩니다. 영광군 관계자는 “점점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사회의 전통문화를 향유하는 사람들이 줄어드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며 이번 민속예술축제 참여를 계기로 영광지역의 전통문화 발굴과 보존전승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일염 수매 지자체 최초 시행 ‘눈길’ 가격과 수급 안정 두 마리 토끼 사냥에 성공 영광군이 올해 생산된 천일염 4천톤을 수매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 이유는 전국 지자체에서 최초로 천일염을 수매했다는 겁니다. 영광군은 천일염 소비량 지속감소, 재고량 증가, 판매가격 하락 등 천일염 산업이 전반적으로 경쟁력 약화로 올해 처음으로 천일염 수매제를 추진하게 됐는데, 이로 인해 가격과 수급이 안정화로 생산 농가들에게 호응을 얻었습니다. 천일염 수매를 시행하기 위해 영광군은 천일염 가격 동향분석, 물량배정, 대행기관 운영방법, 수매기간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힘써왔습니다. 김준성 군수는 “천일염 수매제가 가격 안정화와 생산자 보호를 위한 정책인 만큼 내년에는 천일염 수매제를 확대할 계획이며 향후 수출시장 개척, 천일염 홍보정책 등 다양한 대책을 발굴해 천일염 산업을 보호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군민과 함께하는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 실시 방사능방재 연합훈련과 연계 실시 대한민국이 실시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영광군이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지진으로 한빛원전 5호기 방사능 누출사고를 가정한 방사능 방재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0월28일부터 5일간 추진한 안전 한국훈련에는 군․경․소방․교육기관 등이 참여해 28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지진대응 토론훈련, 한빛원전 5호기 방사능 누출사고를 가정한 방사능방재훈련, 다중이용시설 지진·화재 대피 훈련,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함께 실시했습니다. 특히 영광군이 중점을 두고 있는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은 지역방사능 방재대책본부 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대응정보교환시스템을 이용한 재난상황 관리체제 전환, 비상상황 확대에 따른 주민보호조치, 구호소로 대피한 주민과 학생구호 활동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준성 군수는 “관련기관과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재난 발생시 군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훈련은 안전하고 행복한 영광군이 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9년 제2차 신생아 탄생기념 나무심기 우산근린공원에 영광군의 미래를 심다 영광군이 10월19일 영광읍 우산근린공원에서 제2차 신생아 탄생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추진했는데 여기에 60여명이 참여하는 등 참가자들의 반응이 높습니다. 이 행사는 신생아와 나무가 함께 성장하는 의미를 부여하고 출산장려 문화 확산을 돕기 위해 영광군이 기획해 추진하고 있는데 김준성 군수와 신생아 가족들은 나무를 심으며 아이의 앞날을 축복하고 표찰을 달았습니다. 지난 3월 1차 신생아 탄생 기념식수 행사에 54명의 신생아 가족이 참여해 전나무 54본을 심는 등 2차에 걸쳐 184명 신생아 탄생 기념목을 심었습니다. 신생아 탄생기념 나무 심기 행사는 3월과 10월 등 연 2회 진행되며,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출생 신고시 출산 서비스 통합처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영광군공동육아나눔터 개소 영유아 놀이공간과 부모들 간의 소통공간 제공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간 육아 경험과 정보공유, 안전한 돌봄 장소를 제공해 공동체 돌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영광군 공동육아나눔터가 본격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영광군 여성문화센터 2층에 조성된 영광군 공동육아나눔터는 2019년 1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 업무협약으로 추진하는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6천만원의 리모델링 비용과 도서 1천권을 지원받아 아이들이 활발하게 놀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특히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전한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하고 이용하는 부모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자녀돌봄 품앗이 활동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곳은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가정은 회원가입 후 누구나 매주 월요일~금요일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14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인구 심포지엄 병행 영광군 출산정책 방향 제시 결혼·임신·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전문가와 군민이 함께 영광군의 인구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제14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와 인구 심포지엄이 10월15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개최했습니다. 영광군과 청년싱크탱크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는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와 퍼포먼스, 팝페라 공연, 인구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인구 심포지엄은 광주전남연구원 민현정 책임연구위원과 공동육아센터 마을아이 송석정 전 대표의 주제발표에 이어 패널 8명이 참여한 지정토론 및 자유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주제발표를 통해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와 심각성을 이해시키고 선진사례와 함께 영광군의 출산정책 방향 등이 제시되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토론에는 7명이 패널들이 지역 여건에 맞는 인구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김준성 군수는 “영광군이 인구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는 만큼 군민들도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인식 개선과 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0년 읍·면 지역 활성화 사업 선정 공모를 통한 읍·면 지역 특색사업 발굴 김준성 군수 주관으로 실시한 ‘2020년 읍·면 지역 활성화 사업’ 공모 발표평가를 끝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 공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발표평가에 참석한 읍·면장들은 그동안 준비한 사업계획을 직접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이어가는 등 열띠게 경쟁했습니다. 11개 읍·면에서 11개 사업을 응모했고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홍농읍 ‘칠암폭포 복원 및 주변 환경 개선’, 대마면 ‘태청산 안골 야생화 조성’, 묘량면‘신흥마을 보라색 생약초 테라피&마케팅’, 군서면 ‘100리 꽃길 미륵당 구절초 꽃동산 조성’, 법성면 ‘형형색색! 컬러풀 법성포’등 최종 5개 사업이 선정됐는데 이 사업들은 2020년 본예산에 반영해 계획대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준성 군수는 “읍·면 지역 활성화 사업을 신규 시책으로 선정하여 내년에도 시행함으로써 지역 특색을 살려 고르게 발전하는 영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최초 카드형지역상품권 ‘영광사랑카드’ 발행 10.14.부터 시범운영 후 11.1.부터 정식운영, 최대 10%인센티브 및 30% 소득공제 영광군은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월1일부터 영광사랑상품권을 발행한 데 이어 지류형 상품권의 단점을 보완한 ‘영광사랑카드’를 10월14일부터 31일까지 시범 운영하고 11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입니다. 군에 따르면 최저임금 상승, 유통환경 변화, 소비위축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난을 해결하기 위해 25억 원 규모의 카드형 상품권을 최초 발행하고 2020년부터 지급 예정인 ‘농어민공익수당’과 ‘청년취업활동수당’ 등 공익수당을 지급하는데 영광사랑카드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11월1일부터 정식 운영되는 영광사랑카드는 휴대의 불편함과 80%이상 사용해야 거스름돈을 받을 수 있는 지류형 상품권의 단점은 보완하고 기존 상품권의 혜택은 그대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내 소비증가와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를 통한 지역공동체 강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 가족사랑 힐링 걷기대회 성료 2천여명 참여, 숲길 걸으며 건강 충족, 감동 10월12일 실시한 영광 물무산 행복숲 가족사랑 힐링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 가족사랑 힐링 걷기대회’는 군민이 사랑하는 물무산 행복숲을 널리 알리고 가족 간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는데 여기에 2천여명이 함께했습니다. 물무산 행복숲은 입‧출구를 정해놓고 단순히 걸어 나오는 기존의 숲길과 달리 숲의 기능은 보존하면서 숲길 곳곳에 숲속 둘레길 10㎞,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 2㎞, 유아숲 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소나무숲 예술원, 하늘공원 등의 힐링체험 공간을 갖춘 종합 산림복지숲입니다. 특히 산중턱에 조성된 숲속 둘레길은 산 정상이나 아래보다 피톤치드가 풍부해 이용객들은 상쾌하고 시원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영광향교, 2017년 기로연 개최 70세 이상 어르신 공경하는 경로효친 경로사상을 근간으로 예의와 도덕을 선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2019년 영광향교 기로연’이 영광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됐습니다. 기로연 행사는 조선시대에 정2품 이상 관직을 지낸 70세 이상의 원로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베풀었던 잔치로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미풍을 진작시키기 위해 전국 향교에서 재현하고 있으며 영광향교에서 주관해 2002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습니다. 영광군 관계자는 “기로연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전통 윤리도덕과 미풍양속을 계승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인의날 기념 어르신 위안잔치 모범 어르신 표창, 다양한 공연으로 위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한 제23회 노인의날 기념식과 제12회 영광군 어르신 위안잔치가 3,0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됐습니다. 기념식에서 노인복지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모범 어르신께 표창수여와 어르신들이 취미교실에서 배우고 익힌 건강체조, 요가, 실버댄스 등을 자랑했습니다. 영광군은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복지시책 추진으로 취미교실 운영, 경로당 공동부식비와 경로우대 목욕이용권 지원, 이동 세탁서비스 추진, 어르신 일자리 확대, 소외노인 보호를 위한 돌봄 서비스 확대 추진 등 다양한 노인 복지정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도동리 생활체육공원 가을 장미꽃 만개 집중 관리로 10월에도 아름다운 장미 선사 5월이면 이곳저곳에서 장미꽃 축제를 하는 등 장미꽃이 최고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영광읍 도동리 소재 생활체육공원에 형형색색 아름다운 가을 장미꽃이 만개해 이곳을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영광군 관계자들은 올 2월 곡성기차마을 벤치마킹해 우리 지역에 알맞은 월별 매뉴얼을 작성하고 꾸준히 관리하며 장미의 건전한 생육이 될 수 있도록 가지치기, 장미원 제초작업, 퇴비시비, 병해충방제 등으로 군민들에게 5월 장미꽃을 선사하고 이처럼 10월에도 아름다운 가을 장미꽃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도동리 생활체육공원은 2010년 장미원 면적 3,600㎡에 71종의 장미 23,229그루를 심어 관리해 오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도동리 생활체육공원 주차장 공사 녹지대 조성과 연결해 장미정원을 확대하고, 절개지와 학정리 울타리 덩굴장미 등을 정리해 군민들에게 서정적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