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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주 영광 군정뉴스 1-‘2018 영광법성포단오제’ 스타트 5월19일 난장트기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2018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서막을 열었습니다. 난장트기는 국가명승 제22호로 지정된 법성숲쟁이공원 부용교에 원형 그대로를 설치했으며, 법성포 뉴타운 입구에는 1년내내 무사 안녕과 풍년·풍어를 기원하는 지역 기관사회단체의 깃발을 설치하고, 오색천을 연결하여 지역민의 화합과 법성포 단오제가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했습니다. 굴비의 본고장인 영광 법성포에서 음력 5월 5일을 전후로 법성포 단오제를 개최하는데 올해는 6월15일부터 4일 동안 법성포 뉴타운에서 ‘새로운 천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화려하게 개최됩니다. 2-‘2018 안전한국훈련’ 지진복합재난 대응 현장 훈련 실시 영광군을 비롯해 1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지진 발생에 대비해 ‘지진복합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국민체육센터를 한빛원전으로 가정해 지진발생으로 건물일부붕괴와 화재발생, 방사능 누출로 인한 다수의 인명피해 상황을 대처하는 화재진압, 구조구급, 인체제독 등 재난수습 과정을 훈련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매뉴얼에 따라 가동되는 비상기구인 영광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긴급구조통제단이 제대로 작동해 재난현장에서 최우선으로 인명구조와 관계기관 합동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습니다. 김명원 군수권한대행은 “재난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여러 기관이 함께 훈련하는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며 “평소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잘 유지하고, 훈련 결과 잘된 점은 강화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여 안전한 영광군 만들기에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3-숲 속 노르딕 워킹 ‘인기’ 군민의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물무산 행복숲에서 ‘1530 노르딕 이용 건강걷기운동’을 실시해 참여자들에게 호응을 얻었습니다. 노르딕 워킹은 양손으로 스틱을 잡고 바르게 걷는 것으로 핀란드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들이 스키를 탈 수 없는 여름 동안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고안한 훈련법이며, 운동 방법이 간단하고 그 효과도 뛰어나서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운동입니다. 운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숲속 둘레 길을 따라 걷다보면 편백숲에서 내뿜어 주는 풍부한 피톤치드와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 진다”고 말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7월26일까지 운영하며, 2기는 8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합니다. 4-제3기 여성자치대학 76명 수료 제3기 영광여성자치대학에서 76명의 회원이 수료했습니다. 이들은 2월26일부터 11주 교양, 건강, 문화 등 10개 강좌 이론과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여성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을 쌓았습니다. 영광여성자치대학은 여성의 자기계발과 지위향상을 통해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료식에서 76명에게 수료증과 대학운영에 헌신 봉사한 임원진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김명원 군수권한대행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지식과 지혜를 토대로 사회 참여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책임지는 당당한 여성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5-‘남도 천년의 빛과 향기전’ 개최 영광군이 전남여성미술작가회를 초청해 ‘남도 천년의 빛과 향기전’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서예, 조각 등 3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해 군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습니다. 영광예술의 전당은 전통음악, 교향악, 창극,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영광군민들에게 선보이는 등 문화예술의 저변확대와 품격있는 문화향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