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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8년 직장내 폭력예방 통합 교육 직장 내 폭력예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영광군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왜곡된 성인식 문화개선과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8년 직장 내 폭력예방 통합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영광군은 한국양성평등교육원 임현식 강사를 초청해 ‘밝고 건강한 직장! 존경과 배려로 함께’라는 주제로 최근 확산되고 있는 미투 운동의 의미와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권력이나 힘을 이용한 성희롱․성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한 대처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습니다. 영광군은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을 포함해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예방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2-논 타작물 재배기술교육 실시 영광군농업기술센터가 논에 콩을 심어 성공적으로 수확할 수 있도록 논 콩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강의는 논 콩재배 다수확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청해 농업인이 자기 토양의 특성을 파악해 시비할 수 있도록 토양과 비료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콩은 습기에 약한 작물로 논에 재배하기 까다로운 작물이지만 배수와 토양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그에 따른 시비를 한다면 밭에서 재배하는 것보다 훨씬 더 유리하다”며 “소득도 벼 재배에 비해 높은 편이다”고 말했습니다. 3-정부혁신 추진방향 특별설명회 개최 영광군이 4월23일 ‘국민주권 정부, 보다 나은 정부를 위한 정부혁신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정책기획관 주순선 국장을 초청해 특별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주순선 국장은 “정부혁신 국민포럼, 사회통합실태조사 등으로 국민의 뜻을 반영해 전 부처와 지자체가 같이 만들어 가며 공무원 해커톤, 주니어 보드 등 현장의 실무 공무원이 참여하는 상향식 혁신이 새로운 정부혁신의 특징”이라며 영광군 공무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혁신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정부혁신은 ‘국민이 주인인 정부 실현’과 ‘참여와 신뢰를 통한 공공성 회복’이라는 비전과 목표로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사회적 가치 중심정부’라는 3대 전략으로 추진됩니다. 4-물무산 행복숲 맨발 황톳길 체험 물무산 행복숲 황톳길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숲속에 조성돼 자연이 주는 건강을 경험할 수 있는 치유공간으로 알려지면서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맨발 황톳길 걷기는 인체의 축소판인 발을 효과적으로 자극해 스트레스 해소에 매우 효과적이며 가볍게 발을 지압하면서 체내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정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군 관계자는 “물무산 황톳길은 미생물이 풍부한 영광군의 질 좋은 황토만을 사용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입자가 부드러워 노약자와 어린이가 걷기에도 무리가 없다”며 “주민과 관광객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전국 최고의 명소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5-식목일기념 ‘나무 나눠주기’성황 영광군이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행사는 내가심은 나무 한 그루가 건강한 영광군을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는 자부심을 군민 스스로 느끼고 실천하고자 마련해 감나무, 왕대추, 매실, 자두 등 6종 을 군민에게 무료 배부했습니다. 영광군 관계자는 “우리 손으로 숲을 가꾸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모든 군민이 나무 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6-보건의 날 기념행사 ‘다채’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제46회 보건의 날을 맞아 예술의전당에서 보건의료 관계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고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체험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도민 보건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쓴 보건의료 종사자와 공무원 26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과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영광군이 저출산 극복 공동캠페인을 벌이고 22개 건강체험관 부스를 운영했는데 호응이 높았습니다. ‘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가 1949년 4월7일 창립된 것을 기념해 이날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73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이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7-영광굴비, 4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국가브랜드 선정위원회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영광군 대표 특산물인 영광굴비가 4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영광군은 지역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굴비 원료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전국 최초 참조기 해양 가두리 양식 추진과 유통․판매 활성화, 굴비업체 경쟁력 강화, HACCP 가공시설 지원 등이 반영된 ‘굴비산업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소비자의 신뢰도를 향상시킨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