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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광 e-모빌리티, 내년국비 205억 8600만원 확보 2025년까지 국비 1,155억원 확보 영광 e-모빌리티 사업이 2025년까지 문제없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영광군이 올해 처음 시도해서 성과를 인정받은 ‘제1회 e-모빌리티엑스포’를 토대로 내년도 국비예산 205억 8600만원을 확보하는데 성공해 2019년 e-모빌리티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광군은 계속사업으로 ‘제2회 영광e-모빌리티엑스포 개최’등 7개 사업과 초소형전기차 서비스지원 실증,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3개의 신규사업비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준성 군수는 “국내 유일 e-모빌리티 연구센터 건립과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영광군이 e-모빌리티 사업의 중심지임을 알렸다”며 “이번에 확보한 국비예산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e-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확실히 다져 영광이 미래자동차산업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지방분권 공감대 확산을 위한 강연 열어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주제 현 정부와 발맞추기 위해 영광군이 공무원과 군민 등을 대상으로 지방분권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습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박진영 소통국장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주제로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지역주도 분권과 혁신’에 대해 역설하면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영광군은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과 협력으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현 정부의 지방분권정책에 대한 확산과,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이해를 높이고,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지방분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강연을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3-2018년 하반기 영광군 공무원 퇴임식 개최 장천수 소기관 등 14명 자연인으로 돌아가 영광군이 2018년 하반기 공직계를 떠나는 공무원에 대한 퇴임식을 개최하고 이들을 격려했습니다. 1977년 처음 공직계에 발을 딛게 된 농정과 장천수 서기관을 비롯해 최현숙, 문형섭 박성일, 이종승, 장 훈 등 사무관과 윤혜경 농촌지도관 등 14명이 퇴임했습니다. 김준성 군수는 “일반 군민으로서도 군정에 대한 애착을 버리지 말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장천수 과장은 퇴임사에서 그동안 자신을 위해 헌신적으로 내조해준 부인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김준성 군수께 후배공직자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다해 행정에 몰입할 수 있도록 배려를 부탁했습니다. 또 농업기술센터 윤혜경 소장의 은사가 위로의 축시를 낭송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4-김준성 군수, 제18회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수상 – 사진 활력 넘치는 미래도시 기반 구축 등 지방행정혁신부문 큰 성과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8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에서 김준성 영광군수가 지방자치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상은 국가발전에 기여한 각계 지도자들을 발굴하여 그 공적을 기리고 우리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선정하고 있는데 김준성 군수는 남다른 행정 철학으로 민선6기 재임 중 전남 농정평가 우수기관, 전국 규제지도 ‘경제친화성’부분 개선 1위 등 여러 분야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올해 10월4일 국제스마트 e-모빌리엑스포를 개최해 2,83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정에 적극 동참해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5-신호대기 장소에 한파 방풍막 설치 터미널 사거리 4동 설치 ‘군민 호응’ 영광군이 겨울철 군민들의 안전과 추위 해소를 위해 터미널 사거리 신호대기 장소에 한파 방풍막을 설치해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영광군은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는 터미널 사거리에 한파 방풍막 4동을 설치해 추운 겨울날 군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준성 군수는 “터미널 인근을 찾는 군민들에게 신호대기 중 추위를 해소하도록 한파 방풍막을 설치했다”며 “이용하는 군민들의 호응도를 봐가면서 추가 설치여부를 결정하고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373개소를 한파쉼터로 지정하여 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습니다. 6-영광군-농.축협, 영광사랑상품권 업무대행 1월1일부터 영광사랑상품권, 판매와 환전 원활하게 협력 영광군이 NH농협영광군지부를 비롯해 영광농협, 영광축협, 백수농협, 서영광농협, 굴비골농협 등 관내 NH농․축협과 영광사랑상품권 업무대행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2019년 1월 1일부터 영광사랑상품권 판매와 환전 등의 업무를 하게 됩니다. 영광사랑상품권은 1천원권, 5천원권, 1만원권, 5만원권 등 4종이 발행됩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사랑상품권은 자금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관내 소비촉진을 통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상권의 활력을 위해 추진한다”며 상가 가맹점 신청과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7-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결산보고회 개최 도출된 의견은 2019년 축제에서 풀 것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가 결산보고회를 갖고 운영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했습니다. 9월13일부터 7일간 “상사화愛(애) 빠져 아름다운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에서 대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인도공주 상사화 야간퍼레이드를 비롯한 상사화 꽃길걷기, 상사화 소원등 달기, 상사화 결혼식 등은 인기몰이를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부스운영 개선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 향토음식관과 특산품관은 운영방식을 개선하고 대표 프로그램은 전문화를 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결산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2019년 축제 기획에 적극 반영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8-‘2025영광군발전종합계획’ 최종보고회 민선7기 미래비전 제시와 전략사업 발굴에 대한 의견수렴 영광군이 ‘2025영광군발전종합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미래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김동주 박사는 영광군 전역을 1중심 3생활권으로 나누고 1중심권인 영광읍과 군서면은 도시재생활성화지구로 정주환경단지 특화지역으로 정하고 북부해안권인 홍농읍, 법성면, 낙월면 일부 해안권역은 에너지특화기술 R&D지구 서비스고도화지구로, 백수읍, 염산면, 낙월면 일부 해양권역은 서부해안권으로 정하고 해양특화지구 웰니스 힐링거점지대, 남동내륙권인 대마면, 묘량면, 불갑면, 군남면은 6차산업화 지원지역인 휴양체류 특화지대로 구분하는 발전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영광군은 2025년 영광군의 로드맵을 세워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완성도 높은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입니다. 9-2018 대한민국 녹색환경문화대상 수상 지속가능한 환경과 기후변화 대응 등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 성과 한국화보가 주최하고 ‘2018 대한민국 녹색환경문화대상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2018 대한민국 녹색환경문화대상’에서 영광군이 자연환경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영광군은 녹색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증대시키고 지속가능한 환경과 생태적 삶을 실현하며 환경보존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 공을 높게 인정받아 이같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영광군은 주민의 친환경적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는데, 특히 올해 11월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도시대기오염측정망을 설치해 미세먼지 예·경보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10-연말연시 군민에게 전하는 희망 메시지 영광군, 영광읍 시가지 LED 야간경관조명 점등 영광군청과 만남의 광장 등에 LED등으로 장식한 야간경관조명을 점등해 군민에게 희망 메시지가 담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2019년 새해를 맞아 군민에게 밝고 희망찬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영광군청과 회전교차로 조형물, 벤치 등에 LED 조형물을 장식하고 만남의 광장에는 크리스마스 산타썰매와 트리를 장식해 포토존도 마련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LED조명을 내년 1월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점등할 계획이며 겨울 한파로 움츠러든 연말연시를 아름답게 장식하여 군민은 물론 영광을 찾은 방문객에게 특색 있는 볼거리와 훈훈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1-농업인회관 준공식 영광군 농업발전 및 농가 소득증대 역할 기대 영광군이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농업인회관의 준공식을 갖고 본격 활용에 들어갔습니다. 농업인회관은 공사비 19억 6천만 원을 투입해 776㎡의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1층은 영광읍 농업인상담소와 농․특산물판매시설, 2․3층은 농업인단체사무실, 4층은 대회의실로 꾸며 한농연, 농민회, 생활개선회, 쌀전업농, 축산관련단체, 임업인 후계자회 등 12개 단체가 입주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영광군은 농업관련단체들의 소통 공간 마련으로 정보교환과 농업의 발전방향 등을 협의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매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