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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영광 군정 뉴스 1-영광군, 올해 역대 최다 수상 탁월한 군정 추진, 대통령 표창 포함 영광군이 올 한 해 탁월한 군정 추진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60여개 분야에서 뜻깊은 결실을 얻었습니다. 올해 중앙부처와 전남도 등 외부기관 평가에서 업무추진 평가결과 53개 수상과 포상금 등 올해만 5억 2,830만원의 장려금을 받았습니다. 수상은 대통령 표창과 장관 표창, 도지사 표창 등 60여개의 성과를 냈는데, 분야별 골고루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군정을 빛낸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행정안전부 주관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농.축.특산 소득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전 공직자가 각종 평가에 선제적대응 전략과 정부 정책에 맞춰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책을 추진했기에 가능했다는 분석입니다. 2-1월부터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실시 매주 월요일 야간여권 발급창구도 운영 내년 1월부터 영광군청 종합민원실과 각 읍.면사무소가 ‘점심시간 휴무제’를 실시합니다. 영광군은 민원업무 담당자 휴게시간을 보장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군청 종합민원실을 비롯한 11개 읍.면사무소가 점심시간인 12∼1시까지는 업무를 중단하니, 점심시간 제증명 발급은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3-영광군 공직자 30.8cm 폭설에 제설작업 총력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군민안전 확보에 주력 최근 갑자기 내린 쏟아진 폭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영광군 공직자들이 주요 시가지 눈 치우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영광지역은 12월20일 오후 2시 40분경 대설경보가 발효돼 31cm 가량의 눈이 내려 영광군 공무원 150여 명이 밤샘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하고 22일 관내 주요 시가지 눈 치우기에 나섰습니다. 강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은 출퇴근, 등굣길 통행 불편 해소와 빙판길 낙상 예방 등 군민의 안전을 위해 상가 주변, 승강장 앞, 인도 등 시가지 곳곳에 쌓인 눈을 치웠습니다. 4-영광군 택시 요금 12월30일부터 인상된다 기본요금 4,000원에서 5,000원으로 1,000원 인상 영광군 택시 기본요금이 12월30일부터 5,000원으로 인상됩니다. 영광군 택시요금은 전라남도 택시요금 요율 적용 기준보다 적게 반영해 출발점에서 2㎞까지의 기본요금을 5,000원으로 올려 받습니다. 거리요금은 134m당 160원에서 130m당 160원으로, 시간 요금은 15㎞ 주행시 시간당 32초당 160원에서 30초당 160원으로 인상해 12월30일 자정부터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요금 인상은 택시업계의 과중한 경영난을 덜어주고 운전기사의 처우 개선으로 택시 이용자에게 상냥한 서비스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5-노후화된 주소정보안내판 교체설치 찾기 쉽고 보기 좋은 LED 조명으로 교체 도로명주소로 쉽게 길을 찾기 위해 영광군이 군청사거리 일원과 영광종합버스터미널 앞 등 주소 정보 안내판 9개를 LED 조명으로 제작된 안내판으로 교체했습니다. 주소 정보 안내판은 주변 지역의 도로명, 도로구간, 주요 기관 등이 표기된 지도가 삽입돼 도로명주소와 주요 기관 안내를 목적으로 설치하는 시설인데요, 영광군은 11월20일부터 12월12일까지 군청사거리 일원 등 9개를 교체해 야간에도 위치 찾기가 편리하고, 특히 밤늦게 귀가하는 학생 등 야간 보행자의 심리적 안정감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주소 정보 안내도와 도로명주소 활용 방법 안내, 주변 공공기관과 시설 등의 위치를 안내하고 있으며 간단한 도로명주소 활용 방법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6-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시상식 개최 홍농읍 새마을부녀회 등 우수봉사단체와 우수봉사자 시상 영광군이 관내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을 열고 1년동안 봉사활동이 남다른 단체와 개인에게 시상했습니다.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해온 30개 단체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마음 더해 희망 나누는 행복한 영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한 10개 우수단체와 2팀의 우수자원봉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상을 받은 홍농읍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모두가 한뜻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 대상을 받게 됐습니다. 강종만 군수는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제63회 전남도민체전과 제32회 전남장애인체전에도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7-영광군 마을공동체 활동 성과공유회 개최 우수공동체·우수활동가 시상 공동체발전방향모색 12월7일 영광군 관내 35개 마을공동체 대표와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영광군 마을공동체 활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는데 열기가 남달랐습니다. 이날 개최한 성과공유회는 올 한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온 각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앞으로 공동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해 동안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군서면 행복 남계마을 문광수 대표와 묘량면 얼쑤 신흥마을 이성자 대표 등 우수 마을공동체와 서승현 우수활동가에게 영광군수 표창을 했습니다. 수상자들은 사례 발표를 통해 공동체 활동을 하며 주민이 살기 좋은 마을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설명하며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강종만 군수는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문제를 찾아내서 해결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은 공동체성 회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8-‘영광 판소리고법 학술세미나’ 성료 영광의 명고 김종길 중심 영광 국악의 방향성 설정 영광 국악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영광 판소리고법 학술세미나’가 12월11일 영광문화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세미나는 나승만 목포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는데요, 영광출신 명고인 김종길의 삶과 예술을 재조명하고 그를 중심으로 영광 국악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전남대학교 이용식 교수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들에 의하면 영광에는 묘량면 운당리 출신 김종길은 명창이자 북에도 명인이었으며, 1936년 무렵 영광에서 북을 가르쳤다는 내용을 보면 그에게서 전승되는 고제 고법일 가능성이 많다는 내용입니다. 김종길의 고법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판소리 고법 예능보유자 추정남에 이어 서장식, 한수산에게 전승되고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영광군 관계자는 “김종길의 고법은 전라도 고법으로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법의 한 지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영광군의 명고 뒤를 이어 계승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9-2023년 영광군 성인문해교실 시화전 개최 12월11일~15일 영광군청 1층과 2층에 전시 영광군이 성인 문해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문해 학습자의 학습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12월11일부터 15일까지 ‘2023년 성인문해교실 시화전’을 개최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작품들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성인 문해 교실에서 어르신들이 한글을 배우고 깨우치는 기쁨을 시로 표현했는데요, 35개의 작품에 어르신들의 아름답고 소소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생에 대한 행복과 잔잔한 감동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질 높은 성인 문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분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0-영광향교, 2023년 기로연 개최 2002년부터 해마다 개최 원로 예우 경로사상을 근간으로 예의와 도덕을 선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2023년 기로연’이 영광향교 주최로 12월5일 영광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됐습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에 정2품 이상 관직을 지낸 70세 이상의 원로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해마다 봄과 가을에 베풀었던 잔치입니다. 특히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미풍을 진작시키기 위해 전국 향교에서 기로연을 재현하고 있으며, 영광 향교는 2002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습니다. 영광군 관계자는 “기로연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전통 윤리 도덕과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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