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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광군, 비브리오패혈증 첫 사망자 발생
작성자 보건소 작성일 2022-08-08

공공누리 적용

저작권법 24조의2에 따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업무상 작성하여 공표한 저작물이나 저작재산권 전부를 보유한 저작물은 국민이 허락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개방기관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에 관한 표시를 하여야 합니다.

상세내용 : 공공누리 홈페이지 참조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 공공누리 제2~4유형 의 적용은 공동저작물 등 제3자의 권리가 포함된 저작물에 한하여 제3자의 이용허락 범위에 따라 제한적으로 적용

· 공공저작권 관련 상담센터 전화1670-0052


영광군, 비브리오패혈증 첫 사망자 발생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만성간질환의 기저질환자 A(63, )는 자택에서 바다새우 섭취 후 구토와 손발 저림 증상으로 입원치료 중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사망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이란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될 때 감염되는 질환이다. 특히, 고위험군인 만성간염, 간경화, 간암, 알콜중독자, 면역저하자에게 치명적인 3급 감염병이다. 12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혈압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피부병변을 동반하며 치사율이 40%~50%에 이른다.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 보관은 5이하 저온저장 및 섭취 시 85이상 가열하여 익혀먹기, 어패류 조리 시 흐르는 수돗물로 씻기, 어패류를 사용한 도마나 칼은 소독하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 피하기, 바닷물에 접촉 시 깨끗한 물과 비누로 노출 부위 씻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절기 비상방역 및 감시체계 운영을 통해 감염병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물 끓여 먹기, 여름철 올바른 식품 섭취, 손 씻기 등 기본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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