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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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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마토 - 영양생리장해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작성일 2014-02-24
제목 : 생리장해와 영양진단-주요 생리장해 발생원인과 대책


1. 배꼽썩음과 (석회 결핍)

가. 증상

  • 과실꼭지 꽃 떨어진 부위가 기름에 데쳐놓은 것처럼 되고 암갈색으로 변하여 쭈그러든 후 그대로 말라버린다.
  • 생장점의 정지, 윗잎이 이상하게 되거나 단단해짐, 뿌리 갈변, 잎자루 부분에 콜크 증상이 있으면 붕소(B)결핍일 가능성이 크다.

나. 원인

  • 열매에 충분한 석회 전류가 이루어지더라도 수산이 많이 형성되면 중화가 되지않아 배꼽썩음과 발생
  • 광호흡에 의한 대사가 순조로울 때는 수산의 형성이 적고 고온, 강광일때는 수산의 형성이 쉽게 이루어진다
  • 석회 흡수가 잘 안될때 : 늙은묘 정식, 뿌리상처, 높은 땅온도, 건조, 낮은온도, 햇빛부족 등.
  • 석회의 분배가 열매로 적게되는 조건일 때 : 줄기, 잎이 지나치게 왕성한 상태이거나 열매자람이 급속히 이루어질 때
  • 토양 속에 규산이 부족할 경우 질소, 칼리의 흡수는 증대되고 석회의 흡수는 억제.
  • 토양 중이나 양액속에 칼슘성분이 부족할 경우나 칼슘성분이 많이 있더라도 염류농도(EC)가 높은 경우 많이 발생한다.
  • 토양을 건조하게 관리하거나 칼리(K)비료를 많이 준 경우 길항 작용으로 칼슘흡수가 억제되어 나타난다.
  • 공중습도가 낮아지고 고온과 환기불량으로 잎으로 부터의 증산작용이 저해당할 때 발생한다.

다. 대책

  • 토양진단 후 석회비료를 적당량 뿌려준다.
  • 본밭 갈이시 깊이갈이를 하고 물주기를 충분히 한다.
  • 가축분뇨를 지나치게 집어넣지 않는다.
  • 여름철 지온이 높아지지 않게 비닐멀칭 위로 볏짚이나 산야초를 덮어주고 지중난방 시설을 이용하여 냉수 순환
  • 흡수된 석회의 분배 차원에서 줄기, 잎과 열매 자람사이의 조화를 유지 (고온기 적심 및 과다착과 등)
  • 고온기에 공동과를 줄일 목적으로 토마토톤에 지베렐린을 혼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베렐린은 뿌리 발달을 억제시켜 석회흡수를 저해하므로 고농도 사용이나 잦은 살포는 금지
  • 하이미스트 작동, 차광망 자동개폐 등으로 잎 온도를 낮추어 준다
  • 응급대책으로는 0.5% (물1말 당 100g)의 염화칼슘 수용액이나 시판되고 있는 칼슘제제를 1주일 간격으로 2~3회 엽면 살포한다.

2. 공동과

가. 증상

  • 종자를 둘러싼 젤리상 부분의 발달이 나쁘거나 젤리상 부분과 과육 부분과의 사이에 간격이 생긴 것.
  • 수정에 의하여 비대한 과실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지만 호르몬 처리한 과실에서 나타나므로 호르몬 장해라고도 한다.

나. 원인

  • 약일조(弱日照)와 저온 또는 고온과 같은 불량환경 조건에서는 꽃가루가 적어지거나 개약(開葯)이 되지 않아 자가수분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종자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젤리상 부분의 발달이 불량하여 공동과가 된다.
  • 햇빛부족과 높은 밤온도가 유지될 경우 꽃가루의 녹말성분이 만들어지기 어려워 꽃가루가 잘 발달할 수 없다.
  • 나무세력에 맞지않게 열매가 많이 달리거나 미숙된 꽃에 호르몬 처리, 고농도 처리 등에 의해 열매 자람에 맞는 동화양분의 이행이 나빠져 공동과 발생이 많아진다.
  • 심실이 많은 품종이나 열매에서는 과실비대에 따른 각부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공동과의 발생이 적은 편이지만 심실수가 적은 열매일수록 과육부와 젤리부 발육의 조화를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공동과의 발생이 많다.
  • 촉성재배와 반촉성재배시 겨울철의 일조가 부족할 때 비대기를 맞이하는 과방에서 많이 발생하고 소형 연동 하우스나 이중 커튼을 벗기지 않았을 때.
  • 수분과 비료가 지나쳐 과번무 되었을 때.

다. 대책

  • 과번무가 되지 않도록 하고 일조가 약할 때는 햇빛쪼임에 주의하며, 야간온도가 지나치게 높지 않도록 한다.
  • 호르몬제 농도 100배액을 기준으로 하여 고온일 때는 약간 묽게, 저온일 때는 약간 진하게 하는데, 제1번화의 꽃잎이 희게 되는 시기가 적기이며 이중으로 처리하지 않도록 적색이나 녹색 식용색소를 혼용 살포하되 기온이 높은 한낮의 처리는 되도록 피한다.
  • 1~2월에 비대하는 과방의 경우와 같이 발생률이 높은 시기에는 지베렐린(10ppm)과 토마토톤을 혼용하여 처리한다.
  • 탄산가스의 시용도 공동과 방지에 큰 효과가 있는데, 1,500 ppm 정도로 시용시간은 2~4시간 정도.
  • 3~4번화가 피었을 때 진동수분(振動受粉)을 하면 조숙재배에서 15%이상, 노지비가림재배에서 8%이상 공동과 가 적게 발생됨을 알 수 있었다.

3. 기형과(畸形果)

가. 증상

  • 과일 모양이 정상적이지 않고 주름이 생긴 경우, 또는 2~3개의 과일이 붙은 듯한 모양, 장미모양, 오뚜기 모양, 토끼모양, 뾰족과, 피망고추형이 되거나 각장형(角張形)이 된 것 등
  • 기형과는 자실수가 비정상적으로 많고 배열도 흐트러져 있다. 이와같은 과일은 꽃이 필 때부터 각편(角片)과 화판의 수가 많고 자방의 모양이 흐트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 원인

  • 꽃눈분화시 필요 이상의 양수분이 공급됨으로써 많은 자실이 생겨나 배열이 흐트러진 것.
  • 탄수화물과 질소화합물이 많은 상태에서 5~6°C의 저온이 계속되면 발생
  • 밤온도가 8°C 이하이면서 낮온도가 20°C 이하의 저온인 경우에도 평균온도가 낮으므로 기형과가 되기 쉽다.
  • 꽃눈이 분화·발달하는 시기가 저온기인 촉성재배의 중기와 반촉성재배의 전기에 많이 발생한다.
  • 지하수위가 높은 하우스에서는 토양수분의 제어가 어려워 발생의 위험이 있다.

다. 대책

  • 야간온도가 10°C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한다
  • 저온기 질소 과다를 피하고, 물도 지나치지 않도록 준다.
  • 어린묘를 정식하면 생육의 조절이 곤란하므로 어느 정도 자란 모(제 1화방 개화기)를 심는 것이 좋다.
  • 각 화방의 제1번화는 비정상적인 꽃으로서 기형과가 되기 쉬우므로 호르몬제를 살포할 때 따주는 것이 좋다.
  • 지나친 가축분뇨나 밑거름을 많이 넣지 않도록 하며 생장상태를 보아가면서 웃거름으로 조절하도록 한다.
  • 저단화방의 착과 안정을 위해 1~2화방은 착과제 침지처리

4. 줄썩음과(조부과)

가. 증상

  • 흑색줄썩음과 : 과일껍질 부분의 섬유관이 괴사하여 과일의 윗부분에서 아랫부분까지 흑색줄썩음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착색불량을 동반해서 성숙한 뒤에도 녹색이 남고 발생부위의 조직은 단단하다.
  • 백색줄썩음과 : 과일껍질 부분의 조직에 바람들이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증상 부위는 약간 움푹 들어가고 단단한데 이 부분의 착색이 불량해진다.

나. 원인

(1) 흑색줄썩음과

  • 일조부족·저온다습·칼리결핍 등의 조건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질소대사계의 이상에 의한 아질산의 축적이 원인인지, 탄수화물 대사 중 해당작용(解糖作用)의 문란에 의한 것인지 명확하지가 않다.
  • 낮은 온도와 햇빛이 부족한 시설재배에서 많이 발생한다.
  • 토양 중 산소가 부족한 조건일 때 많이 발생한다.
  • 암모니아태질소를 많이 주었거나 칼리가 부족할 때 발생한다.
  • 미숙퇴비를 많이 주었을 때, 또는 밀식하거나 어린묘를 정식했을 때, 적심이 강할 때 발생이 많아진다.

(2) 백색줄썩음과

  • 담배모자이크바이러스(TMV) 감염에 의한 쇼크반응으로 비대과정 중에 이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 일반적으로 TMV 저항성 인자(TM-2a)를 갖지 않은 이병성(罹病性) 품종에서 발생률이 높다.
  • 대형서광(大型瑞光)·수광(秀光)·TVR-2 등은 발생 무

다. 대책

  • 증세가 쉽게 발생하지 않는 품종을 선택한다
  • 햇빛부족, 많은 비료, 토양산소의 부족 등 재배환경을 개선한다.
  • 암모니아태질소의 양을 줄이고 칼리가 부족되지 않게 한다
  • 토양수분을 알맞게 하고 저습지에서는 이랑을 높게 한다.
  • 일시에 많은 양의 관수를 하지 않도록 한다.
  • TMV 저항성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5. 창문과(窓門果)

가. 증상

  • 과일의 꼭지부분에서 아랫부분까지 코르크화 한 지퍼 모양의 선이 생기고 심하면 찢어진 구멍이 생겨 태좌 부분(胎座部分)이 드러나 보인다.
  • 자방에 수꽃이 달린 상태로 비대해 있는 경우가 많다.

나. 원인

  • 육묘시 꽃눈의 분화·발달과정에서 5~7°C의 저온.
  • 억제재배용 육묘시 고온과 밀식에 의한 동화양분의 부족으로 꽃눈의 발육 불량.
  • 석회, 붕소 등의 부족시에도 나타난다는 주장이 있다.
  • 질소질이 지나치게 많거나 수분이 많을 때 더욱 많이 발생
  • 과제 사용시 생장점 부분에 약액이 묻으면 잎이 가늘어지고 화방은 창문과가 되는 일이 있다.
  • 창문과의 발생은 품종과도 관계가 있는데, 내병FR·대형동광(大型東光)과 같은 품종에 비해 복수2호 (福壽二號)· 大型瑞光(대형서광)·오광(五光) 등은 발생하기 쉬운 품종에 속한다.

다. 대책

  • 모판에서의 적절한 온도관리가 가장 중요한데 낮온도는 20°C 이상, 밤온도는 10°C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 모판에서의 질소시용량과 관수량을 조절한다.
  • 억제재배용 육묘시 포기 사이를 넓히고 채광량을 높이는 등 육묘 환경조건 개선한다.
  • 정식 후 호르몬제를 처리할 때는 작물의 생장점에 약액이 묻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품종선택을 잘하는 것도 중요한 방지책의 하나이다.

6. 착색불량과(着色不良果)

가. 증상

  • 35°C이상의 고온관리를 하면 황색으로 변해 착색불량과가 되는 수가 있는데, 이것은 고온 때문에 과일의 적색 색소인 리코핀의 발현이 억제됨으로써 발생하는 것이다.

나. 원인

  • 각종 영양소가 과잉 흡수되어 체내의 농도가 높아지게 됨에 따라 과일의 엽록소 분해가 방해를 받아 일어난다.
  • 이어짓기로 인해 염류가 집적되어 있는 시설내의 토양 또는 시비량이 과다할 때 특히 발생이 많다.
  • 지하수위가 높거나 배수가 불량하여 통기성이 나쁜 해안선의 저습한 시설에서 발생한다.
  • 저온·약광기인 1~2월의 재배에서도 발생한다.
  • 개화 후 100일 이상이 되어도 과일의 엽록소가 사라지지 않을 때 발생한다.

다. 대책

  • 오랫동안 이어짓기를 한 시설에서는 특히 염류집적이 많으므로 밑거름을 줄이거나 안주고, 가축분뇨를 많이 주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한다.
  • 저습지의 시설에서는 토양의 통기성을 높여 주어야 하며, 또 저온기 재배시 온도를 다소 높게 관리해 주는 것이좋다.
  • 늙은 잎은 즉시 따 주어서 햇빛쪼임이 잘 되도록 한다.

7. 그물과

가. 증상

  • 그물과란 과일의 껍질이 투명하여 내부의 섬유관이 그물형태로 드러나 보이는 것을 말한다.
  • 수확 후 연화가 빠르고 심한 것은 내부가 밖으로 나오며 과일을 절단하면 젤리부분이 흘러나온다.
  • 맛도 좋지 않고 저장성이 약하여 상품성이 매우 떨어진다.
  • 과일껍질 부분은 성숙해도 젤리부분은 녹색으로 있는 수가 많으며 과일 전체에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과일의 한 쪽 면이나 일부분에만 나타난다.

나. 원인

  • 토양수분이 적당하다가 갑자기 건조한 상태로 변하는 경우 인산과 칼리의 흡수량이 떨어지고 체내의 이동이 불량해져 대사작용이 흐트러짐으로써 발생
  • 4월 이후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발생이 많아지며 고온기에도 건조하면 발생한다.
  • 토양수분과 관계가 가장 큰데 특히 성숙기에 수분이 부족하면 많이 발생한다.
  • 비료주는 량이 많거나 장기육묘로 뿌리가 빈약해진 늙은묘를 심어도 발생하기 쉽다.

다. 대책

  • 고온기와 생육후반기에 토양수분을 pF 2.0~2.5 정도로 유지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유기물을 시용하고 심경을 하여 뿌리의 성장을 좋게 하고 비배관리를 적절히하여 나무의 세력이 약해지지 않게 한다.
  • 뿌리의 발달이 좋은 젊은묘를 정식하고, 품종선택에 있어서도 수세가 약간 왕성한 것을 골라 심도록 한다.

8. 열과(裂果)

가. 증상

  • 꼭지 부근에서 방사상으로 열과하는 것과 어깨부분에서 동심원상으로 열과하는 것, 그리고 측면이 벌어지는 것, 아랫부분이 터지는 것, 또 어린과일일 때 측면이 벌어지는 것도 있다.

나. 원인

  • 방사상 열과 : 꼭지 부분의 코르크층에서 발생하는데, 과일의 당도로 인한 삼투압, 즉 확장압에 의하여 과일의 껍질이 파열하는 것이다. 건조 후 강우시에 특히 심하다.
  • 동심원상 열과와 측면 열과는 과일이 비나 이슬에 의해 젖었을 때 과면의 코르크층에서 수분을 흡수함으로써 일어난다.
  • 과일의 아랫부분이 파열되는 것은 성숙기에 내용물이 지나치게 충실해져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 9~10월 온도변화가 잦은 시기에 많이 발생한다.
  • 퇴비 시용량이 적거나 심경을 하지 않아 뿌리퍼짐이 얕은 상태의 시설에서 많이 발생한다.>
  • 적심을 하는 데 따라 윗부분의 화방에 직사광선이 닿기 쉽게 됨으로써 적심 후 발생이 많아지기도 한다.
  • 방사상 열과는 코르크층이 많고 표피가 약한 품종, 동심원상및 불규칙 열과는 과일에 직사광선이 닿기 쉬운 품종에 발생한다.

다. 대책

  • 심경, 유기물 심층시비 한다.
  • 근권 내 건조와 과습을 피하여 pF 2.0~2.3범위로 유지한다.
  • 과일에 직사광선이 닿지 않도록 적심과 적엽을 삼간다.
  • 과방을 안쪽으로 유인하여 재배하는 것이 좋다.
  • 하우스에서 환기시 바깥쪽 골을 통해 비를 맞을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9~10월에는 온도가 급히 내려가 과일의 아랫부분과 측면열과가 많으므로 출하하기 2~3일전에 야간온도를 2~3°C 높게 관리한다.
  • 열과에 강한 품종 선택 : 코르크층이 적고 과피가 강하며 과일을 피복할 수 있는 큰 잎 모양의 특성을 가진 품종

9. 이상줄기(異常莖)

가. 증상

  • 고온기 재배시 정식 후 20~30일경에 3화방 부근에서 발생한다.
  • 초기에는 줄기의 일부가 갈변하면서 괴사하는데, 괴사한 뒤 7~14일 후에 이상줄기가 생긴다.
  • 차츰 마디 사이에 세로로 움푹하게 들어간 구멍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증상이 가벼울 때는 움푹 들어가는 것으로 그치나 심할 때는 가운데에 구멍이 생겨 반대쪽까지 뚫리게 된다.
  • 이상줄기가 발생하게 되면 마디사이는 현저하게 짧아지고 잎이 생기며 원가지와 곁가지의 길이가 같아지게 된다
  •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의 화방은 꽃이 빈약해서 착과 불량

나. 원인

  • 관수 과다, 높은 기온, 과습, 생리적 낙과나 낙화, 일조부족 등에 의한 영양생장 과다, 저온, 건조, 강광조건 등에서의 양분흡수 극도 억제, 암모니아, 칼리비료 과다로 석회와 붕소흡수가 저해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5월 이후 정식하는 고온기 작형 또는 겨울철 시설재배에서도 초세가 왕성하면 발생하는 수가 있다.
  • 어린묘를 정식했을 때나 어떤 장해로 인하여 제1화방이 착과되지 않을 때 생육이 왕성해지면 이상줄기가 많이 발생한다.
  • 마디 사이의 신장이 잘 안되어 이상경 발생이 잘되는 품종(꼬꼬, 모모타로) 등

다. 대책

  • 육묘기에 관수를 줄이고 육묘일수를 약간 늘려준다.
  • 정식 후 1화방비대기 까지는 관수량을 줄이도록 한다.
  • 저단화방의 착과에 최선을 다한다.
  • 흡비력이 약한 품종을 선택 재배하도록 한다.
  • 정식초기 관수량 억제 등 스트레스를 주고 과실비대기에는 정상관리한다.
  • 광이 잘 들어오도록 최선을 다한다.
  • 밑거름 위주보다는 웃거름 위주 관비한다.
  • 염화칼슘 0.3%액(물1말당 60g) 5일 간격 3회 엽면시비 한다.
  • 주지의 생장점이 괴사한 경우는 제거 후 측지를 유인한다.
  • 측지를 그대로 두고 고온다습 조건 유지로 줄기를 도장시켜서 소화되지 않은 질소의 선단부 집적을 방지한다.
  • 홀몬 살포를 지양하고 진동수분이나 수정벌을 이용한다.
  • 적온(30°C 이하), 적습(70~80%) 유지는 물론 배양액의 농도를 EC를 1.7mS/cm 이하로 낮추어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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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썩음과 공동과
그림 1. 배꼽 썩음과 그림 2. 공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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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과 창문과
그림 3. 기형과 그림 4. 창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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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색불량과 그물과
그림 5. 착색불량과 그림 6. 그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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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과 이상경
그림 7. 열과 그림 8. 이상경

참 고 문 헌

  • 과채류재배. 1996. 농진청(표준영농교본).
  • 채소재배. 1996. 농진청(표준영농교본).

출처 : 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