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쌀알 맑고 밥에 윤기 자르르‘미소진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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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작성일 | 2022-03-03 |
https://www.jares.go.kr/main/board/23/2/download/91729/13527 □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경남·북 평야지에서 재배하기에 알맞은 고품질 품종 ‘미소진미’를 소개했다. ○ ‘미소진미’는 이삭 패는 시기가 8월 15일(영남지역 기준)인 중만생종이며, 10아르(a)당 수량이 559kg이다. □ 경북 상주지역에서 오랜 기간 재배되던 ‘일품’보다 미질과 재배 안정성이 개선됐고, 흰잎마름병(K1~K3)과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복합내병성 품종이다.○ ‘미소진미’는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밥을 지었을 때 윤기를 띠는 정도도 ‘일품’에 비해 우수한 편*이다. * 윤기 정도 평균:‘미소진미’85.1,‘일품’68.3 ○ 경북 안동과 상주지역에서 재배했을 때 완전미율이 86.5%로 나타나 ‘일품’ 59.4%보다 크게 높았다. 또한, 전국 9개 지역에서 적응성시험을 한 결과, 완전미율이 96.1%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