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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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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축분뇨 양분공급 효과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작성일 2008-06-12
※ 양분공급 효과 1. 질소 질소는 생물체의 단백질과 DNA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작물의 생산성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필수원소이다. 토양 중 질소의 대부분은 부식 등의 유기태이고 작물이 흡수하기 쉬운 무기태(질산태와 암모니아태)는 극히 적다. 가축분뇨 퇴ㆍ액비에는 속효성인 무기태 질소와 유기태 질소가 같이 있는데 질소는 토양 중 미생물에 의해 서서히 분해되어 암모니아태 질소와 질산태 질소로 변화하면서 작물에 흡수된다. 유기태 질소의 무기화율은 보통 작물 생육기간 중에는 30~70%이며 나머지는 토양에 축척된다. 토양 수분함량과 온도 등에 따라 무기화율이 달라지므로 다년간 퇴ㆍ액비사용시에는 시비량 조절에 유의하여야 한다. 2. 인산ㆍ칼리 및 기타 성분 인산과 칼리는 질소와 더불어 주요 비료성분에 속하며 이들은 비료의 3요소라고 부른다. 가축분뇨 퇴비ㆍ액비에는 화학비료보다는 함량이 낮지만 식물이 이용할 수 있는 인산과 칼리 성분이 많이 있다. 가축분 퇴비중 인산, 칼리함량은 계분이 가장높고, 돈분, 우분의 순이다. 척박한 땅이나 장기간 화학비료에 의존하여 경작한 토양에서는 작물생육에 필요한 원소 등이 결핍되기 쉬운데 가축분뇨 퇴비ㆍ액비에 의해 인산, 칼리뿐만 아니라 작물에 필요한 황과 마그네슘 등 다량 및 기타 필수미량 원소를 공급할 수 있다. 3. 가축분뇨 퇴ㆍ액비의 특정 광물질 함량 가축분뇨는 비소, 카드늄, 납과 같은 중독 광물질을 거의 함유하고 있지않다. 극히 일부의 부정ㆍ불량 비료에서 중독 광물질이 검출되는 수가 있으나 농협 지정업체 등 공신력 있는 퇴비를 사용하면 이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없다. 다만, 가축의 성장촉진 및 질병예방을 위해 첨가하는 구리, 아연 함량의 과다 부분이 일부 문제가 되고 있다. 구리, 아연은 작물에게 필요한 영양소인 반면 과다할 경우 토양에 축적될 우려가 있어 비료관리법을 통해 적정함량을 규제하고 잇다. 우리나라 농경지 토양 중 상당한 면적이 적정치 이상의 인산을 함유하고 있는 반면 가축분뇨의 인산함량은 인위적으로 조절하기가 쉽지 않다. 가축분뇨를 오랜기간동안 사용했던 농경지의 경우에는 토양 중 인산함량을 측정하여 사용량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