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칭찬합시다

홈 > 열린군정 > 참여마당 > 칭찬합시다

인쇄 QR코드 보기
내용 : 칭찬합시다 게시판의 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 등의 내용 페이지입니다.
제목 님들의 작은 배려가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작성일 2022-01-22
리어커를 끌고 가는 노인이 언덕을 오르지 못할때 내가 조금 도와줌으로써 리어카가 언덕을 올랐을때 도움을 베푼 자기 자신도 뿌듯하겠지만 옆에서 누가 보더라도 그 노인에게는 큰 도움으로 비춰지고, 노인 또한 표현을 하지 않았더라도 속 마음은 너무나 고마운 사람이었어 라고 할것입니다.

제가 그러한 노인과 똑같은 심정 이었습니다. 영광군청이나 군서면사무나 백수읍사무소에서 행정에 일을 보러 다닐때 농사만 하는 사람이 서류를 보면 눈 앞이 깜깜합니다. 어디에 무얼 써야 할지 그럴때 도움 주시는분들이 있었을때는 너무나 감사할 뿐입니다. 그럴때 면장님이나 읍장님께 전화로 직원분이 일도 잘하고 친절하더라고 이야기 하면 전화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한결같이 업무처리를 잘 하고 주변의 칭찬도 자자하다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2021년도 1월경에 군서면 산업계에 계셨던 나이가 20대 중후반 분이였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단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나이드신 지인분 일로 인해서 군서면사무소 산업계에 방문하였는데, 배려가 무엇인지 융통성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 주신것 같아서 면장님을 뵌적이 없지만 군서면사무소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면장님께 전화드렸더니 면장님 또한 칭찬이 자자 하셨습니다. 칭찬합시다에 글을 올려드려야지 하면서 시기를 놓쳐버렸습니다. 지금도 영광군 공무원으로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젊은 여자분 이자리를 빌어서 당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분이 계시는데, 이예슬 주무관님 2021년도 군청에 계실때 감사했습니다. 주무관님의 작은 배려가 없었다면 지금쯤 저희 농작물은 모두 얼어죽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처음 시작해 보는 작물이었지만 어떻게든 잘 해보려고 영광 관내 농가나 장성지역 농가방문과 영광 농업기술센터 한종서씨를 전화로 많이 괴롭히고 영광기술센터 시험포장도 많이 방문하고 담양이나 논산이나 순창 기술센터에 전화로 문의도 자주 하였지만 농사라는게 그렇게 쉬운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2022년도 1월 중순경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이나 과장님과 직원분들께서 저희 하우스에 방문 하셨는데, 처음 농사한것 치고는 잘 하셨다라고 하셨습니다. 이예슬 주무관님께서 도움주지 않으셨다면 그러한 결과를 얻지를 못했을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님들의 작은 배려가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는것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홈페이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