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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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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5일 저녁~~~
작성일 2022-08-09

5일저녁 119에 숨이 가쁜 모친의 상태를 애기하고 120km 과속으로 영광으로 달리면서 기독병원으로 가시도록 119 여대원님과 집사람과
통화하면서 무사히 모셔다 주신 119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머님이 고령 (94)이신지라 혹시몰라 입원할 병원까지 알아보면서 .....
병원 도착하니 대원님들은 가시고 병원 응급실 숙직담당을 만나니 아뿔사 코로나에 확진되어 감염실에 따로 격리시켜놓았다 하시면서 자택치료 하셔야 된다면서 격려와 안심을 주신 기독병원 응급실 간호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이후 병상을 찾기위해 군청 당직자 담당자님과 보건소 코로나 전담 팀장님이 압권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요 ...
여기에 기록을 다 못하겠지만 우린 우와좌왕 날씨는 덥고 부부간 언성까지 주고받으며, 당황하면서,
병원에서 약을받아 한숨쉬고 있을때,
전화벨이 울리더니 보건소로 차아오라해서 갔더니 차분하게 설명을 하여주신 보건소 팀장님이 비닐장갑과 소독약을 주면서
격리할때의 생활과 복욕할 약 등을 챙기라면서 말씀하는데 뭉클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보건소 5일밤 아낌없는 말씀과 대응방법을 세세하게 일러주신 팀장님 재차 감사하다는 글을 고마음으로 올려봅니다.
모듣 군청 직원이 따뜻이 민원을 처리 하시리라 믿어 으심치 않겠습니다.
더운 날씨 수고하시고요~ 두서없이 올려 송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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