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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참 멋있는 공무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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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0-06 | ||
좀처럼 이런 글을 쓰지 않는데 마음이 따뜻해져 이런 글을 씁니다. 또는 복잡한 서류로 인해 민원인으로서 마음이 무겁다 라는 생각을 떨쳐버리기가 쉽지않았는데 이유는 조금전 재산세와 관련하여 문의할게 있어서 읍사무소를 찾아갔고 안내에 따라 한 분을 만나게 되었는데 별거 아닌 것 같았지만 마음이 놓였고 나 역시 미소가 드리워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미소와 함께 눈을 마주쳐 주시면서 이야기 하는 도중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면이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하라고 까지 하셨습니다. 이 역시 저만의 편견이였을까요 공무적인 일을 볼때는 빠른 말과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평상시라면 나의 업무가 끝나면 부랴부랴 떠나기 바빳는데 자연스레 그분의 이름을 찾게 되는 저의 모습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볼수 있는 이 곳에 실명을 적어도 되는지 몰랐는데 아래 글들을 보니 실명을 적은 것을 보고 저도 용기를 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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