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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강종만 군수님, 거액의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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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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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 영광군
참조 : 강종만 군수님 발신 : 주형진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 제목 : 강종만 군수님, 거액의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강종만 영광군수님은 2022년 12월 20일 행정안전부에서 이상민 장관과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주최한 호남권 무소속 지자체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하여, 법성항 해상보행교 설치공사(25억원), 영광 스포트센터 건립(20억원), 영광 대신지구 외곽도로 개설공사(5억원) 등, 군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50억원을 지원 건의하고 추가 지원도 약속 받았다는 뉴스에 감동입니다. 강종만 군수님은 무소속 지자체단체장이라는 불리함 속에서도, 어려운시절 자식 대학 보내려고 온갖 궂은 일 마다 하지 않았던 우리 부모님들처럼, “소외된 호남 미래의 변화와 군 재정 확충과 지역현안 국비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등 중앙부처와 국회 여야 의원들을 수차례 면담하고 협의하며 심혈을 기울이심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강종만 군수님의 애로사항 이야말로 말을 해도 알고 안해도 압니다. 많은 군민의 지지를 얻어 지자체단체장이 되신 참 일꾼 참 머슴, 표현이 좀 이상할지 몰라도, 자존심 다 구겨가며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주변 눈치 보지 않고, 좋게 표현 하면 건의와 사정이요, 나쁜게 표현하면 구걸일 수 도 있지만, 건의와 사정을 하든 구걸을 하든, 흰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쥐만 잡으면 최고입니다. 타 시·군은 감히 흉내도 못낼 것입니다. 옛날 보릿고개를 겪으신 어르신들은 배고픈 사람에게 보리밥이라도 배부르면 최고라고 하셨습니다. 이번 건의 사항이 잘 전달되어 강군수님과 군민의 숙원 사업이 잘 풀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거액의 특별 교부세 확보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강종만 군수님과 군청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22 년 12 월 23 일 주형진 배상 ( 010-5744-5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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