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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와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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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법성리
조선시대에 진량면 외리(外里)에 속한 곳이다. 일제강점기인 1911년과 1915년에 택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을 앞 갯가를 매립하여, 법성면사무소와 주요 관공서 그리고 일본인들의 집단거주지인 농장과 상가 등이 들어서서 마을세가 크게 확장하였다. 1916년에 이르러 외리, 검산(檢山), 호장동(虎壯洞)과 내리(內里)와 화천동(化泉洞) 일부를 합쳐 그 지명을 법성리라 하였다, 1934년에는 면 청사 뒤에 있는 홍삭거리와 밤모실을 이어주는 마을길을 경계로 하여 북쪽지역을 외법성리(外法聖里)로, 남쪽지역을 내법성리(內法聖里)로 나눴다. 그 뒤 1964년에 운영리제로 재편되어 현재는 7개리로 구획되어 있다. 법성면 전체 인구 대비 45%가 이 지역에 밀집되어 있다. 일제강점기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지역으로, 2009년에는 포구 앞, 속칭 '걸레바탕'을 매립한 뒤 지역이름을 공모하여 뉴타운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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